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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영구임대주택 예비입주자 모집...총 250세대[천안신문] 천안시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영구임대주택의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구임대주택 모집세대는 천안쌍용1(주공7단지) 150세대와 천안성정4(주공6단지) 100세대로 총 250세대이다. 신청자격은 입주자 모집공고일(8월 6일) 현재 천안시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구성원 중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법정한부모가족, 북한이탈주민, 등록장애인,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등 1순위만 해당한다. 신청자 중 국가유공자와 등록장애인은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70% 이하이고 영구임대주택의 자산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영구임대주택은 사회보호계층을 위한 임대주택으로 입주 시 기초수급자 기준 임대보증금 219~330만 원, 수급자 외 장애인 등은 306~460만 원을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이번 영구임대주택 신청자는 선정 시 올해 10월 말부터 계약체결 뒤 순차적으로 입주할 수 있으며, 신청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현장에서만 가능하다. 한편, 천안시는 저소득층의 주거안정을 위한 행복주택 등 임대주택 공급을 꾸준히 확대해 6~7년까지 걸린 입주대기기간을 현재 1년 이내로 단축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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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급여 신청하세요!...13일부터 사전신청[천안신문] 천안시는 10월부터 부양의무자 기준이 폐지됨에 따라 오는 13일부터 주거급여를 사전 신청·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주거급여는 기초생활보장제도 4대 급여 중 하나로 수급자의 소득, 주거형태, 주거비 부담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저소득층의 전·월세 주거비와 집수리를 지원해주는 제도이다. 그동안 저소득층 중 일정기준 이상 소득이나 재산이 있는 자녀나 부모가 있다는 이유로 주거급여 혜택을 지원받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해 부양의무자 기준이 폐지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게 됐다. 지원 대상은 신청가구의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43%(4인가구 194만 원)이하이며 소득, 재산, 주택조사 등 조사를 거쳐 대상자가 선정된다. 주거급여는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가능하다. 지급 기준은 주거유형이 임차(전·월세)인 경우 4인가구 기준 지역별․가구별 기준임대료 상한으로 실제 임차료를 지급(소득, 재산 많으면 일부 감면)한다. 자가인 경우에는 주택 노후도 등을 감안해 주택보수범위별 수선비용을 상한으로 주택개보수를 지원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건축디자인과 주거복지팀(521-5695), 주거급여콜센터(1600-077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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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먹는 건강한 아기를 찾습니다![천안신문] 천안시가 엄마젖을 먹는 건강한 아기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천안시 서북구보건소는 오는 30일 ‘제14회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를 개최하기로 하고 오는 1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선착순으로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엄마젖의 우수성을 홍보해 엄마젖 먹이기 실천율을 높이고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불당동 마블러스 뷔페에서 개최된다. 참가 자격은 천안시에 거주(접수일 기준으로 6개월이상)하며 모유를 먹는 건강한 아기(2018년 2월 14일∼2018년 5월 13일 출생)로 소아청소년과와 가정의학과 전문의, 모유수유 전문 간호사의 추천을 받아 신청하면 된다. 건강한 아기 선발은 의료계, 학계 등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성장평가 기준표 등에 의한 심사를 하며 △최우수 건강아 1명 △우수건강아 2명 △건강아 3명 △ 모유사랑상 2명을 선발 시상한다. 수상자는 오는 9월 13일 충남간호사회가 주관하는 충청남도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 출전 자격을 갖게 된다. 참가 신청은 신청서와 추천서, 아기 기록지, 모유수유체험수기, 주민등록등본, 아이와 함께 있는 가족사진 1장 등 관련서류를 준비해 천안시 서북구보건소에 직접 방문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서북구보건소 영유아모성팀(521-5907,2563)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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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를 찾습니다![천안신문] 천안서북소방서(서장 노종복)는 오는 8월 말까지 ‘2018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신청을 받는다.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선정은 관내 다중이용업소 중 안전관리가 우수한 대상을 발굴해 널리 공표하고 인센티브를 부여, 영업주의 자율 안전관리의식을 높이고 안전 환경을 조성하고자 진행됐다.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정 요건은 최근 3년간 화재발생과 관련법령 위반사실이 없고, 피난·방화시설 관리상태가 양호하며, 종업원 소방교육 및 소방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등 화재예방의식이 높고 안전관리 이행 실태가 우수해야 한다. 최종 선정된 업소에게는 안전관리 우수 인증 표지부착과 함께 향후 2년간 소방특별조사와 소방안전교육 면제, 보험료 할인 등 혜택이 주어진다. 노종복 서북소방서장은 “우수 다중이용업소 선정은 관내 다중이용업소 관계자들의 안전관리 의식 증진과 자율안전관리체계 유도와 정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청을 희망하는 업소는 ‘안전관리우수업소 공표 신청서’를 작성해 구비서류와 함께 이달 31일까지 관할 소방서로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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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초기 신제품 홍보·마케팅지원에서 판로확대까지"[천안신문]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와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이상직)은 2018년 중기제품거래촉진(HIT500)지원사업 3차 참여기업을 7월 27일까지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창업 3년 미만 또는 신제품 출시 2년 이내의 생활·소비재 제품을 개발·생산한 기업이다. 이번 모집에서는 100여개의 우수 중기제품을 선정할 계획이며, 사회적경제기업은 우선 선정한다. 참여기업은 1차 서류 및 온라인평가와 2차 실물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선정된 기업은 상세페이지 제작, 쿠팡·11번가와 같은 오픈마켓에 개설되는 온라인판매관 참여기회 제공, 민간대형유통망 진출 지원 등 다양한 마케팅·홍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2010년부터 시작된 중기제품거래촉진(HIT500)지원사업은 마케팅에 애로를 겪는 창업초기 및 신제품 출시 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발굴하여 온라인 홍보와 테스트 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다. 2017년에는 352개 제품을 선정해 지원한 결과, 평균 매출액이 5.5% 증가하는 등 중소벤처기업의 효율적 판로개척 수단으로 평가되고 있다. 중진공 배동식 충남지역본부장은 “창업초기 우수한 중소벤처기업과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들이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해 판로를 확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연계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27일까지 HIT500홈페이지(www.hit500.or.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중진공 충남지역본부(041-621-367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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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 바리스타 자격 취득과정 신청하세요![천안신문] 충청남도 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김병환)이 하반기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교육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교육은 기본커피 제조과정, 실기시험 교육 총 23회 과정으로 9월 4일 개강하여 3개월간 충청남도 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김병환 관장은 "시각장애인들이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을 통해 자존감 향상 및 사회활동의 기회가 증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바리스타 자격취득을 희망하는 도내 시각장애인은 8월 10일까지 충청남도 시각장애인복지관(041-413-7041)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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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은 농촌체험학습 교실에서![천안신문] 천안시농업기술센터(소장 강성수)는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에게 농촌에서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1일부터 8월 18일까지 ‘2018 여름방학 농촌체험학습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농촌체험학습교실은 △시골밥상 및 알알이 옥수수수확(7월 21일) △오이 수확의 기쁨(8월 2일) △곤충표본교실(8월 4일) △목장체험 및 우유의 변신(8월 8일) △시원의 쪽염색의 세계(8월 18일) 등 5개 농장에서 총 7회 운영될 계획이다. 회당 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체험비는 5,000원~10,000원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천안시농업기술센터(041-521-2916)로 문의하면 된다. 자세한 일정과 프로그램 내용은 천안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www.cheonan.go.kr/atc.do)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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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천안시 농업인의 상' 후보자 접수[천안신문] 천안시농업기술센터(소장 강성수)는 제21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시상할 농업인의상 후보자를 9월 30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시상인원은 최고농업인에 대한 ‘우수농업인 대상’ 1명을 비롯한 △식량작물(1명) △과수(1명) △축산(1명) △과채류(1명) △특작·화훼(1명) △유통·가공(1명) △여성농업인(1명) △산림(1명) 등 9명과 공로상 1명 총 10명이다. 신청대상은 천안시에 거주하면서 농업에 종사하고 농업기술개발 및 소득증대 등 농업발전에 기여한 농업인이나 단체, 농업법인, 작목반 등이다. 신청기준은 영농규모가 전업농 기준 이상인 농가로 △식량작물 2ha 이상 △과수 1ha 이상 △축산은 대가축 50두, 중소가축 800두 이상 △과채류 20a 이상 △특작·화훼 버섯 3.3a, 화훼 20a 이상이며, △유통·가공분야는 연매출 2,000만 원 이상 △산림분야는 표고버섯 3.3a, 기타임산물 1ha 이상 △여성농업인분야는 여성 선도농업인 △공로상은 천안시 농업발전에 기여한 자이다. 수상자 선정은 1차 현지심사를 거쳐 각계 전문가 10인 이내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2차 본심사를 통해 10월경 확정할 예정이며, 시상식은 11월 11일 열리는 ‘제21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041-521-2905)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한편, ‘천안시 농업인의 상’은 농업인들의 사기와 지역 농산물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2002년부터 매년 시상하고 있으며 올해로 16회째를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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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벽돌 쌓아 분단의 벽 허문다[천안신문] “73년이 넘도록 지속되고 있는 참혹한 분단 현실에 마침표를 찍기 위해서는 우선 국민 가슴속에 품고 있는 통일에 대한 염원을 하나로 모아야 합니다” 충남 천안에 중앙본부를 두고 있는 나라사랑국민운동본부(총재 권영욱, 이하 나사본)가 독립기념관 ‘국민참여의장’에 쌓일 벽돌에 이름을 새길 시민들을 모집하고 있다. 나사본은 오는 8월 15일 광복 73주년을 맞아 독립기념관 통일염원의 동산에서 ‘함께 가자 통합과 통일로’라는 주제로 제9회 국민통합평화통일 염원대행진 및 타종식 행사를 개최한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평화통일의 열망이 담긴 글과 개인 이름 또는 참가 단체의 명칭이 새겨진 ‘통일벽돌’을 쌓을 계획이며, 행사에 참가할 참여자를 사전 신청 받고 있다. 이번에 접수된 벽돌은 독립기념관 경내 3천평 규모의 통일염원의 동산 ‘국민참여의장’에 조성되어 영구히 보존, 전시될 예정이다. 통일염원의 동산은 지난 1995년 8월 15일 준공과 함께 ‘국민참여의장’으로 조성돼 가족, 학교, 기업, 공공기관을 비롯해 전직대통령, 국회의원, 저명인사 등 4만여 명의 개인과 단체가 통일의 열망이 담긴 글귀와 개인의 이름 또는 단체의 명칭을 벽돌에 새기고 있다. 나사본 관계자는 “지난 10여년간 북핵문제 등으로 남북 긴장이 고조됐던 상황을 지나, 평화와 화해의 분위기로 최근 새롭게 변화하는 남북정세와 맞물려 이제는 새로운 평화통일 운동의 일환으로 매년 3.1절, 광복절 등 국경일을 전후해 통일벽돌 조성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쳐 통일염원에 대한 국민의 뜻을 결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통일벽돌’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독립기념관을 방문하거나 우편, 인터넷 독립기념관 홈페이지(www.i815.or.kr)등으로 신청할 수 있다. 벽돌 한 장당 가격은 학생용 5천원, 일반용 1만원, 가족용은 3만원이며, 기관, 단체, 기업체 등은 5천원, 1만원, 3만원 세가지 종류에서 고를 수 있다. 나사본 염남훈 본부장은 “끊어진 역사를 하나로 잇는 통일염원 벽돌 쌓기에 많은 동참을 바란다”면서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통일을 앞당기는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오는 8월 15일 오전 11시 독립기념관 통일염원의 동산에서 열리는 국민통합평화통일 염원대행진 및 타종식 행사에는 시낭송, 통일염원글쓰기, 통일염원기원문낭독, 국민통합평화통일염원 타종, 평화의 상징 비둘기풍선 날리기 등 민족화해와 국민통합, 평화통일을 지향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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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평생학습축제 참가단체 모집[천안신문] 평생학습도시 천안시가 오는 9월 1일 유관순체육관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0회 천안시 평생학습축제’의 참가단체를 모집한다. 이번 축제는 평생학습과 관련된 다양한 자료를 전시하고 발표와 체험활동을 통해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함으로써 평생학습에 대한 인식 확산과 문화 진흥을 북돋기 위한 교류의 장으로 마련된다. 참가신청은 체험·전시·공연 부문으로 나눠 지역 내 평생학습기관과 단체, 학습동아리, 주민자치센터 등을 대상으로 19일부터 29일 오후 6시까지 받는다. 신청서는 천안시 평생학습센터(http://www.cheonan.go.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방문접수 또는 이메일(cosmos16@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 체육교육과(041-521-576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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