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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상생협력센터,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천안신문] 천안아산상생협력센터(서북구 공원로 109)는 평생학습 문화 확산의 일환으로 3분기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강생을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7월부터 9월까지 운영되며, 나만의 허리건강지킴이 ‘SNPE 바른자세 척추운동’, 깔끔한 집안 연출 ‘정리수납’, 영어의 달인 ‘영어회화’, 기타의 감성속으로 ‘포크기타’등 총 15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이번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시민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학습, 교양, 취미분야 등 다양하게 확대 개설했으며, 직장인들을 위한 야간 강좌도 열려 더욱 많은 시민들이 문화 향유 기회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은 수강생은 접수기간 내에 천안아산상생협력센터 1층 도서관 옆 사무실로 현장방문 신청해야 한다. 접수는 선착순으로 마감될 예정이다. 관련 문의는 천안아산상생협력센터관리조합 누리집(www.capc.go.kr) 공지사항 또는 전화(041-417-502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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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대중음악 활성화 위해 나선다[천안신문] 문화체육관광부와 천안시가 주최하고 충남문화산업진흥원(충남음악창작소)이 주관하는 충남음악창작소 음반제작지원사업 ‘아이엠 어 뮤지션(I’m a Musician)’이 본격화된다. 올해 3년차를 맞은 음반제작지원사업 ‘아이엠 어 뮤지션’은 역량 있는 지역기반 뮤지션을 발굴해 음반제작‧발매, 홍보, 뮤직비디오 촬영, 저작권 등록을 비롯한 쇼 케이스 공연까지 통합 지원하는 사업이다. 충남음악창작소는 2017년 5개 팀, 2018년 6개 팀을 선발했으며, 선발된 뮤지션은 앨범출시와 함께 활발한 활동을 통해 인지도를 쌓고 있다. 특히 2017년도 금상 수상팀인 ‘바비핀스’는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인 네이버의 뮤직 섹션(네이버 뮤지션 리그) 메인페이지에 소개되는 등 음악산업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올해 음반제작지원사업은 5개 팀을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1차 포트폴리오(데모음원 또는 영상) 평가와 2차 라이브 평가를 거쳐 최종 선발된다. 정규앨범을 발매하지 않은 뮤지션이라면 팀, 솔로 등 구성이나 음악의 장르와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다음달 2일까지 충남음악창작소 또는 충남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신청 양식을 다운받아 전자메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오는 6월 29일에 개최되는 2차 라이브 오디션은 일반 관람객도 관람할 수 있는 공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지역기반 뮤지션들의 다양한 무대를 접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천안시 문화동에 위치한 천안시도시창조두드림센터 내에 2017년 10월에 개소한 충남음악창작소는 공연장, 리코딩 스튜디오, 연습실 등의 시설‧장비를 완비하고 있으며, 지역대중음악산업 활성화를 위한 음반제작 지원사업, 공연제작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충남음악창작소 홈페이지(www.cnmusicfactory.com) 또는 충남음악창작소 페이스북(facebook)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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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위생·서비스 최고인 '모범음식점' 모집[천안신문] 천안시는 우수한 음식점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이달 31일까지 모범음식점을 모집한다. 시에 따르면 관내 일반음식점 중 위생환경이 우수하고 고객서비스의 수준이 최고인 음식점을 찾아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해 품격 있는 음식문화 선도에 앞장선다. 모범음식점은 식품위생법에서 정한 시설기준과 위생서비스 수준이 우수한 업소이다. 음식문화개선, 위생환경, 서비스 수준, 맛 등 모범업소 지정·운영관리규정에 따른 세부 지정기준에 의한 평가와 음식문화개선운동 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지정한다. 시는 이달 말까지 신청·접수를 받아 6월 현장 평가와 7월 심의를 거쳐 모범음식점을 지정할 계획이다. 천안시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는 표지판 부착, 상수도요금 30% 감면, 쓰레기봉투·위생용품 지원, 맛집 홍보책자 발간과 시 홈페이지를 통한 홍보, 남은음식 포장용기 등 음식문화개선 물품지원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모범음식점이 많아져 안전한 식생활 환경 구축과 품격 높은 서비스 제공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천안을 찾는 관광객과 외부 손님 등에게 천안의 이미지를 제고하겠다”며 “맛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우수 음식점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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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흥타령춤축제2019', 먹거리장터 참가업소 모집[천안신문] 천안시가 ‘천안흥타령춤축제2019’의 먹을거리장터에 참가할 21개 희망업소를 모집한다. 오는 9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열리는 천안흥타령춤축제 먹을거리장터는 △4개 호두비빔밥, 병천순대 등 향토·특색음식 취급업소 △9개 소·돼지, 닭·오리 등 육류 취급업소 △3개 즉석음식점(외국인·청소년 선호음식) △2개 해물류 취급업소 △1개 퓨전음식점 △2개 기타 농(특)산물 활용음식점을 모집해 운영한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영업장 소재지가 1년 이상 천안에 위치한 일반음식점 및 휴게음식점이며, 모범음식점, 천안 맛집,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업소 등에는 가점이 부여된다. 업소별로 탕반류(6,000원) 1개 품목 이상은 필수 사항이고, 메뉴 품목은 5개를 넘지 말아야 하며, 몽골텐트, 급수·배수시설, 전기시설 등 기본시설은 제공된다. 신청서는 다음달 3일부터 7일까지이며, 천안시 식품안전과로 직접 방문(우편접수 불가)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 식품안전과(521-544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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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지원사업 중장년 예비창업자 모집[천안신문] 중장년층 예비 창업자의 원활한 창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충청남도와 충남경제진흥원은 오는 5월 10일까지 ‘2019년 중장년 재도약 창업사업’에 참여할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 참여 대상자는 주민등록상 도내 거주하는 만 40세~60세 이하의 창업희망자 및 사업장 소재지가 충청남도인 2016년 4월 25일 이후에 창업한 창업기업의 대표자 또는 협약일 기준 2개월 이내 창업할 예비 창업자이다. 지원분야로는 ▲지식콘텐츠, 디자인, 애플리케이션, 문화콘텐츠, 문화·스포츠 관련 서비스 등 지식창업 업종과 ▲기계·재료, 전기·전자, 정보·통신, 화공·섬유, 생명·식품, 환경·에너지, 공예 등 기술창업 업종을 대상으로 한다. 선정 규모는 15명으로 서류 및 현장, 대면심사를 통해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된 창업자에게는 최대 1,200만원에서 1,000만원의 사업화 지원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는 충남경제진흥원(www.cepa.or.kr) 홈페이지(공지사항 참조)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우편 및 방문, 이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충남경제진흥원 기업육성팀 사업담당자(041-539-4520)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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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민이 말하는 나의 행복’ 함께 해요![천안신문] 천안시는 ‘천안시민이 말하는, 나의 행복’이라는 주제로 ‘2019 제1회 천안시민 원탁토론회’를 개최한다. 오는 5월 24일 오후 3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원탁토론회는 천안시민 행복지표 개발에 대해 시민과 공유하고, 일상의 행복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한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29일부터 5월 10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시는 시민 모두가 공감하는 행복도시 천안을 구현하기 위해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행복지표 개발에 착수했다. 시민의견 수렴, 전문가 학술용역을 통해 행복지표를 구성해 천안시민의 실질적 행복도를 측정하며 그 결과를 시정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번 토론회는 시민 의견 수렴 절차의 일환으로 행복지표 구성안을 확정하며, 오는 10월 예정된 2차 토론회에서는 행복지표의 적용방안과 실천과제에 대해 시민의견을 듣고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참가 신청은 천안시민이면 누구나 천안시청 누리집(www.cheonan.go.kr) 또는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토론에 활용될 행복에 관한 사전인식조사에 참여하면 된다. 김진철 정책기획과장은 “더 행복한 천안을 만들기 위해 추진 중인 천안시민 행복지표개발에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담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으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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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RIS사업단, 풀뿌리기업육성사업 수혜기업 모집[천안신문] 순천향대학교 RIS사업단(단장 한만덕)이 풀뿌리기업육성사업 수혜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천안시가 지원하는 풀뿌리기업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순천향대 RIS사업단이 ‘천안호두의 코스메슈티컬 및 생활용품 개발육성사업’에 참가할 충남 소재의 수혜기업을 모집 통합 공고를 진행한다. ‘천안호두의 코스메슈티컬 및 생활용품 개발육성사업’은 천안 지역 특화자원 호두를 활용해, 고부가가치 R&D를 통한 제품개발과 경쟁력 강화를 극대화시켜 기술지원, 사업화 지원을 통해 지역기업 매출신장과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통합형 기업지원 사업이다. 이번 지원 사업은 기술지원으로 ▲시제품개발(최대 1,000만원) ▲제품고급화(최대 300만원) ▲특허출원 및 인증지원(최대 200만원), 사업화지원으로 ▲마케팅 및 디자인지원(최대 300만원) ▲국내외 전시회 지원(최대 200만원) 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신청 자격은 천안지역 호두를 활용해 화장품 및 코스메슈티컬, 생활용품 등을 제조 및 생산 가능한 기업(본사, 공장, 연구소 중 1개가 천안시 또는 충남 지역 소재인 경우) 대상이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4월 30일 오후 6시까지 RIS사업단 홈페이지(http://schris.kr/_kor/) 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사업계획서 등을 첨부해 E-Mail(schris@sch.ac.kr)로 보내면 된다. 선정된 기업은 약 6개월 동안 제품개발과 기술지원, 세미나 개최 등의 혜택을 얻는다. 한만덕 풀뿌리기업육성사업 RIS사업단장은 “천안 호두는 충남의 대표적인 지역 연고 자원으로 R&D를 통해 깊이 있게 연구·개발하고 제품 다양화를 위해 노력하면 세계적 브랜드화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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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박물관, 역사문화대학 수강생 모집[천안신문] 천안박물관(관장 권오현)이 다음달 4일까지 제21기 역사문화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역사문화대학의 대주제는 ‘3·1운동과 독립정신’으로 올해 3·1 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해 이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시민들의 다채로운 문화생활 향유와 애향심 고취를 위해 유관순 열사, 이동녕 선생을 중심으로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의 활동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강의는 다음달 5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2시 총 8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수강신청은 직접 방문 또는 천안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 일정 확인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천안박물관 홈페이지(http://www.cheonan.go.kr/museum.do)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학예팀(041-521-288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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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농업기술센터, 농업대학 교육생 60명 모집[천안신문] 천안시농업기술센터(소장 강성수)가 ‘2019년 천안시농업대학’ 교육생 60명을 모집한다. 천안시농업대학은 지난 2008년 1기 ‘배’ 과정을 시작으로 11기까지 총 75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그동안 배 이외에도 오이, 포도, 한우, 친환경벼 등 농업인의 재배기술 향상을 위한 생산자 과정과 웰빙식품, 발효기술, 로컬푸드, 도시민의 농업에 대한 이해를 돕는 소비자반 과정까지 총 21개 과정을 운영했다. 올해는 ‘양봉과정’과 ‘전자상거래과정’이 운영될 예정이다. 양봉과정은 양봉 농업인 또는 양봉업을 희망하는 자를 대상으로, 수준 높은 강사진을 초빙해 양봉 사양관리 종합기술 이론교육을 실시하고 선도농가 견학 등 현장실습을 진행한다. 전자상거래과정은 농업인 또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변화하는 소비 트랜드에 맞는 모바일 마케팅과 운영 등 농업분야 전자상거래 전문교육과 실습이 운영될 계획이다. 농업대학 신청은 다음달 8일까지 지원서를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www.ceheonan.go.kr/atc.do)에서 내려받아 농업기술센터(목천읍 목천안터 1길 15) 농촌지원과 교육지원팀에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서류 합격자는 다음달 20일 면접에 참여할 수 있고 최종 합격자 발표는 2월 26일 개별로 통지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역 내 많은 농업인들과 농업을 준비하는 귀농인 또는 도시민들의 적극 참여로 알차게 구성된 양질의 교육을 통한 전문경영인 육성과로컬푸드 운동의 확산을 기대한다”고 했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교육지원팀(041-521-291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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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민문화여성회관, 2019년 동절기 수강생 모집[천안신문] 천안시 시민문화여성회관(관장 신대균)은 2019년 동절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동절기 교육은 내년 1월 2일부터 2월 28일까지 2개월간 운영되며, △생활요리 △생활도자기 △홈패션 △생활헤어 △짐볼밴드 △커피바리스타 △양재 △컴퓨터기초 △제과제빵 △집밥요리 △정리 수납 등 11개 강좌에 264명을 모집한다. 대상은 천안시에 주민등록이 된 18세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수강료는 2만원(월 1만원)이며 1인 1강좌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일반모집 기간은 오는 1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추가 및 대기자 모집은 12월 1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뤄질 예정이다. 강좌 신청은 시민문화여성회관 홈페이지(http://www.cheonan.go.kr/women.do)에서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문의는 시민문화여성회관(041-521-3741)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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