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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바이트 대학생 130명 모집15일~24일 천안시 홈페이지 인터넷 신청접수 천안시가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아르바이트 대학생 130명을 모집한다. 신청 접수는 오는 15일 오전 9시부터 24일 오후 6시까지이며 천안시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 신청을 받는다. 대학생들에게 행정현장을 직접 체험하게 하면서 경제적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대학생 아르바이트는 7월 11일∼8월 9일까지 30일간 운영되며 1일 3만5,000원(식비 및 교통비 포함)의 보수가 지급되며, 불법행위 단속보조 등 실외현장근무자에게는 1일 3,000원의 추가 보상금이 지급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전부터 신청일 현재까지 주민등록상 본인 또는 부모가 천안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대학 재학생이 대상이 된다. 선발은 기초 생활수급자 및 한부모 가족지원법상의 한부모가족 자녀와 2011년 동계 시정토의 발표우수자를 우선 선발하고 경찰입회하에 전자추첨을 통해 나머지 인원을 선발하게 되며 선발이 완료되면 천안시 홈페이지 행정공고란을 통해 선발자를 발표하게 된다. 대학생 아르바이트는 △복지시설 파견 △금연시설 지도점검 △불법행위 단속보조 및 본청, 사업소, 읍·면·동에서 행정사무를 보조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또한, 참여 대학생들은 아르바이트 활동기간 중 주요 시정현장을 견학하고 전공별 토론을 통해 시정발전에 관한 발표물을 제출하는 등 시정에 대한 참여기회도 갖는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청 홈페이지 행정공고 또는 시청 총무과(521-5229)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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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경부고속도로 조속착공 건의노선결정 지연된 수도권 앞서 충청권 2구간 우선시행 요구 제2경부고속도로 건설이 수도권 구간의 노선확정이 늦어져 천안을 비롯한 충청권 노선 건설이 지연됨에 따라 천안시가 국토해양부에 조속한 시행을 건의하기로 했다. 9일 천안시에 따르면 국토해양부가 포화상태에 이른 경부고속도로의 교통량 분산을 위해 서울∼천안∼세종시를 연결하는 129.1㎞의 제2경부고속도로를 건설하기로 하고 지난 2009년 착공해 오는 2017년 완공하기로 했다. 그러나 수도권 구간 노선이 고속도로 예정지 주민들의 반대에 부딪쳐 최종 노선을 확정하지 못하고 답보상태에 있어 천안∼세종시간 49㎞ 노선 결정도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천안시는 상대적으로 민원발생이 적은 천안∼세종시간 충청권구간을 우선 착공해줄 것을 요구하고 있는 것. 천안시 건설도로과 정근수 과장은 “포화상태에 있는 경부고속도로의 교통량을 분산하고 수도권 교통난을 해소할 수 있는 제2경부고속도로의 조속한 건설이 필요하다”며 “민원문제로 발목잡힌 수도권 구간에 앞서 천안∼세종시간 충청권구간의 착공을 서둘러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천안시는 경부선철도, 경부고속도로, KTX개통, 수도권전철, 천안∼논산간 고속도로 등 접근성이 뛰어나 사통팔달의 교통여건을 갖추었으며 제2경부고속도로 개통이 이루어질 경우 천안 동북부지역의 획기적인 도시발전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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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민정협 천안업성고 진로교육특화 협약일자리창출과 우수인재 양성, 지역교육 발전 기대 천안시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성무용)와 천안업성고등학교(교장 노재거)는 지난달 25일 오후 시청 상황실에서 노사민정 지역 학생 진로지도 교육 사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천안시 노사민정협의회와 천안업성고등학교는 천안지역의 교육발전 및 지역인재 육성이 지역발전의 밑거름임을 인식하고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우수 인재 양성, 지역교육의 발전을 목적으로 하는 ‘노사민정 지역 학생 진로지도 교육 사업’을 추진하며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노사민정 지역 학생 진로지도 교육 사업’은 올해부터 각 지역 초, 중, 고등학교에서 교과시간 내 창의적 체험활동이 전면 시행됨에 따라 지역 내 기업 및 기관에서 현직에 종사하고 있는 다수의 실무자들을 진로지도 교육 강사로 위촉해 학생들에게 올바른 직업선택과 진로결정을 돕는 독창적인 사업이다. 아울러 천안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지역 내 기업 및 기관에 대한 현장방문 및 체험 학습, 진로 멘토제 등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미래설계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할 계획이다. 노사민정협의회 관계자는 “올해 처음 진행하는 사업이니만큼 앞으로 사업대상을 점차 늘리고 사업내용을 하나하나 구체화하는데 중점을 둘 것”이라며 “진로지도 교육 사업이 천안 지역 학생들이 바람직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는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노재거 업성고 교장은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지역 사회 전체가 기여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다”이라며 “천안업성고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진로교육의 첫 삽을 뜨게 되어 지역명문고로 발돋움하는 데 큰 역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 노사민정협의회에는 한국노총 천안지역지부, 충남북부상공회의소, 천안시청, 고용노동부 천안지청, 천안시 기업인 협의회, 한국산업인력공단 등 천안지역 내 13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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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렁이가 생산할 친환경쌀 기대하세요!2011년 친환경쌀생산 우렁이 방사식 가져, 풍세면 남관리 고품질 친환경쌀 생산을 위한 친환경농법 우렁이 방사식이 8일 풍세면 남관3리 동락정에서 열렸다. 풍세면 남관리는 2000년부터 친환경쌀을 재배해 온 대표적 마을. 그동안 오리농법으로 친환경쌀을 재배해오다 조류독감 예방을 위해 지난 2009년부터 우렁이 농법으로 전환했다. 우렁이 농법은 모내기 후 7일 이내의 논에 우렁이를 방사해 잡초나 풀을 뜯어먹게 하는 친환경 농법으로 제초제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우렁이 방사식에는 성무용 천안시장, 김동욱 시의회의장, 류창기 천안교육장, 김기범 농협중앙회 천안시지부장, 김갑길 동남구청장, 김용덕 천안농협조합장, 풍세면과 1사1촌을 맺은 남양유업 등 내빈과 마을 주민 100여명이 참석해 친환경쌀 생산확대와 풍년수확을 기원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풍세면 남관작목반의 전명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 자리는 친환경쌀을 만들겠다고 약속을 하는 자리라고 생각한다. 사람들의 건강과 땅을 지켜야겠다는 마음으로 농사를 바르게 짓겠다”고 다짐했다. 성무용시장은 격려사에서 “친환경 농업은 농가 소득을 올림과 동시에 돌아오고 싶은 농촌을 만드는데 기여하고 있는 것”이라며 “우렁이 방사는 친환경 농업의 모범행사”라고 말했다. 김동욱 시의회의장을 비롯 참석 내빈들의 이어진 축사에서도 친환경쌀에 대한 소비와 유통을 함께 고민하고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우렁이 방사식은 친환경쌀 생산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은 천안농협 김용의씨와 천안시 농축산과 서충원씨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마을의 다문화가정 1쌍에 꽃다발을 전달했다. 마지막으로 모든 참석자들과 우렁이 방사 체험을 위해 초청된 용정초등학교 1·2학년 어린이들이 함께 우렁이를 방사하며 한 해 농사의 풍년을 기원했다. 한편, 천안지역에서는 성환읍, 풍세면, 북면, 동면 등 4개 지역 172농가에서 우렁이 농법을 통한 157ha의 친환경농법을 시행하고 있다. 우렁이 농법에서 생산된 쌀은 80kg 기준 일반 쌀 15만원 보다 높은 26만6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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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인재, 주민들이 키워요!백석동 주민자치위 9명 지역학생에 200만원 장학금 전달 천안시 백석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경욱)가 매년 지역의 모범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주민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백석동 주민자치위원회는 8일 오전 10시 백석동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학생들에게 학업에 정진해줄 것을 당부했다. 주민자치위원들은 정성껏 모아온 회비로 백석동지역의 중․고등학교 학생 9명에게 장학금 200만원 전달했다. 백석주민자치위는 2009년부터 올해까지 총 36명에게 600여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경욱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 24명의 백석동 주민자치위원들은 “주민자치센터가 주민들을 위한 봉사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야 한다는 신념으로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장학금 전달을 통해 백석지역 학생들이 학업에 매진해 성인이 되어 사회의 중추적인 역할을 전개할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기 바란다”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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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음악가들과 함께하는 기부음악회17일 오후 7시30분 봉서홀 천원의 콘서트 ‘호두까기 인형’발레공연 24일 저녁 7시 30분 봉서홀 신록의 계절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감동의 문화공연이 봉서홀 무대에 올려진다. 시민문화의 날 38번째 천원의 콘서트가 오는 6월 17일 오후 7시 30분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개최된다. 타이틀은 ‘착한음악가들과 함께하는 기부음악회.’ 세계적인 첼리스트 정명화가 음악감독을 맡고 윤수영(바이올린), 김병완(비올라), 김호정(첼로), 서민수(콘트라베이스), 임미정·박효민(피아노) 등 국내 정상급 기악연주인으로 구성된 M4One 뮤직앙상블이 출연해 포레의 ‘피아노연탄곡’, 베토벤 ‘현악3중주’, 슈베르트 피아노5중주 ‘숭어’등을 들려준다. 음악회의 수익금은 충남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의 악기 구입 및 저소득층 청소년 교육지원사업에 활용된다. 천안시는 오는 7월부터 2012년 8월까지 악기 및 강사지원을 통한 교육지원사업 ‘하모니로 크는 나무’를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착한 음악가와 함께하는 기부음악회 천원의 콘서트는 빈부에 관계없이 누구나 예술교육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국내외 정상급 연주가들의 재능을 기부하는 감동의 무대가 될 것”이라고 밝히면서 “아름다운 선율과 따뜻한 마음이 하모니를 이루는 무대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또 하나의 무대는 오는 24일 저녁 7시 30분 봉서홀에서 막을 올리는 6월의 크리스마스 ‘호두까기 인형’발레공연. 최소빈발레단 주관으로 펼쳐지는 이번 ‘호두까기 인형’천안공연은 독일작가 호프만의 동화 ‘호두까기인형과 생쥐 왕’을 바탕으로 총 2막으로 구성된 작품을 재구성한 것. 주인공 클라라와 생쥐들의 싸움에 이어 2막의 클라라와 호두까기 인형의 신나는 여행을 환영하는 세계 각국의 민속춤이 등장해 무용수들의 재미있는 춤 동작과 솔리스트들의 다양한 매력을 한 자리에 선보인다. 최소빈발레단은 지난 1999년 창단된 발레단으로 단국대학교 무용과 졸업생과 유능한 객원무용수 5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07년 일본 동경 나가노 국제콩쿨 특별상 수상, 2009년 대한민국 무용대상 전국무용제에서 ‘명성황후’로 대통령상과최우수 연기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전국 최고의 발레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공연티켓은 R석 20,000원, S석 10,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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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도전의 시작, 장애인배구제8회 천안시장기전국장애인좌식배구대회 11일~12일 장애인종합체육관, 전국 12개팀 자웅 겨뤄 제8회 천안시장기전국장애인좌식배구대회가 11일과 12일 이틀동안 천안시장애인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중부권 유일의 좌식배구대회인 천안시장기장애인좌식배구대회는 2004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8년의 역사를 맞이했다. 이번 대회는 ‘끝 없는 도전의 시작’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서울, 경기, 부산, 광주 등 11개 시․도 12개 좌식배구팀이 참가하여 선의의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특히 대회는 지난 4월 19일, 전국 최초의 좌식배구실업팀인 천안시직장운동경기부 장애인좌식배구단이 창단식을 가진 후 천안에서 갖는 첫 대회로 이전 대회와는 다른 의미를 갖고 있다. 감독과 선수 8명으로 구성된 천안시장애인좌식배구단은 배구도시 천안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이기 위해 구슬땀을 흘려왔으며, 그 결과 올해 치러진 두 차례 전국대회에서 각각 2위와 3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천안시직장운동경기부 선수들은 평생 목표해왔고, 또 꿈꿔왔던 장애인실업팀 선수가 되었다는 성취감과 자신감으로 그 어느 때보다 사기가 높은 상태다. 천안시좌식배구단 선수들은 직장운동경기부 창단 후 갖는 첫 대회에서 또다른 도전의 시작을 전국에 알려낼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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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컴퓨터부품 절도범 쇠고랑빈 강의실 찾아 컴퓨터 해체 CPU 등 1천만원 상당 훔쳐 대학교 강의실의 컴퓨터 부품을 훔친 절도범이 붙잡혔다. 천안동남경찰서(서장 최종덕)는 지난 6일 서북구 두정동에서 절도혐의로 이(22)모씨를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절도혐의로 붙잡힌 이모씨는 자신이 재학했던 안서동 소재 대학교 13개의 강의실에서 잠겨있지 않은 창문을 넘어 침입한 후 드라이버 등으로 컴퓨터를 해체한 다음 시가 3백10여만원 상당의 CPU와 RAM을 절취했다. 이모씨는 같은 수법으로 모두 세차례에 걸쳐 1천40여만원 상당의 컴퓨터 부품을 절취한 혐의가 있는 것으로 경찰조사 결과 밝혀졌다. 사건을 접수한 동남경찰서는 CCTV를 확인하고 해당 대학교 재학생과 학교 관계자를 상대로 탐문한 후 이모씨를 특정해 검거하고 구속영장을 발부받아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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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장기요양기관 전국평가 ‘두각’제1회 노인장기요양기관 전국평가대회, 6개기관 최우수상 그린케어 느티나무 사랑나눔 쌍용종합복지관 노인복지센터 아우내노인복지센터 천안지역 노인장기요양기관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주최한 제1회 노인장기요양기관 평가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2일 천안시에 따르면 방문요양 분야에서 그린케어천안노인복지센터, 느티나무노인복지센터, 사랑나눔복지센터, 쌍용종합사회복지관, 천안시노인종합복지관부설 천안노인복지센터, 천안시아우내은빛복지관부설아우내노인복지센터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방문목욕 분야에서는 느티나무 노인복지센터, 사랑나눔복지센터, 천안시노인종합복지관부설 천안노인복지센터, 직산 재가노인복지센터가 수상을 차지했으며, 주야간보호에서는 천안시노인종합복지관부설 천안노인복지센터가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10년 7월 26일부터 8월31일까지 전국 6,057개 기관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95.7%에 해당하는 5,794개 기관에 대해 9월13일부터 12월10까지 5개 서비스(기관운영, 환경 및 안전, 권리 및 책임, 급여제공과정, 급여제공결과)에 대해 평가한 것으로, 상위 10% 범위내 최우수기관에 대해서는‘노인장기요양기관 평가대회’와 노인장기요양 홈페이지에 공표하고, 총 34억원의 인센티브(1개소당 평균 578만원)를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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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방통정지구 잔여체비지 매각시 공동주택용지 등 6필지, 쌍용1택지 두정지구 2필지도 매각 신방통정지구, 쌍용1택지, 두정지구의 잔여체비지 매각이 진행된다. 천안시는 천안신방통정지구 내 공동주택용지 1필지, 단독주택용지 1필지, 준주거용지 4필지 등 잔여체비지와 쌍용1택지, 두정지구 미매각 택지 2필지를 6월 입찰을 통하여 매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용지별 공급예정 가격은 △단독주택용지 1억9천8백만원 △공동주택용지 143억9천1백만원 △준주거용지 5억9천2백만원∼9억1천4백만원 △쌍용1택지, 두정지구 1억3천4백만원, 6천2백만원으로 필지별 최고가격 입찰자를 낙찰자로 결정한다. 매각일정으로는 6월13일 1차 입찰신청과 낙찰자발표를 발표하고, 6월16일과 17일 매매계약체결이 전개된다. 2차 입찰은 6월21일 입찰신청 및 낙찰자발표가 진행되고, 23일과 24일 매매계약 체결이 진행될 예정이다. 2차 입찰 후에도 미매각된 체비지에 대해서는 6월 27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수의계약으로 공급한다. 대금납부는 계약금 10%와 계약일로부터 1개월 이내 30%, 2개월 이내 30% 3개월 이내 잔금 30%를 납부하면 된다. 천안신방통정지구는 자연환경적인 전원주택부지로서 아산신도시ㆍ천안아산역과 5분이내의 거리에 위치해 있고 사업지구와 연결된 서부대로의 연장개통으로 남부대로 기존 시가지로의 접근이 더욱 편리해졌으며 근린생활시설과 주거의 비율 제약이 없어 다양한 용도의 건축이 가능하다. 매각공고 등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 홈페이지(www.cheonan.go.kr)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입찰참가는 천안시 서북구청 3층(건설사업소)에서 신청할 수 있다. 문의 : 천안시건설사업소 개발과(☎041-521-2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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