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30 17:28
Today : 2024.05.31 (금)
●[단독] 시민들은 수일 대기해야하는 현수막 게시, 정치인들은 ‘논스톱?’ →기사원문보기 :http://www.icj.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46474 ●[기획] 벤치마킹 한다며 일본 가는 박경귀 아산시장, 안산에서 배워라 →기사원문보기 :http://www.icj.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46451&me_id=6&me_code=10 ●[단독] 천안시청사 내 ‘전기차 충전시설’ 법적 기준 못 채워…3...
17일 오후 불당동 시민체육공원에서 아이들이 뛰어 놀고 있다. Ⓒ 사진 = 지유석 기자 [천안신문] 한동안 갑론을박했던 불당동 시민체육공원 민간개발 사업이 끝내 무산됐다. 이와 관련, 김석필 부시장은 지난 9일 오전 브리핑을 갖고 “국토부의 수용 또는 사용방식으로 도시개발구역지정을 토지소유자가 제안할 때 단독으로 도시개발구역의 토지 중 국공유지를 제외한 토지 면적 2분의 1 이상을 소유한 자로 보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시는 국토부의 법령해석을 명확히 하기 위해 법...
▲ 남부대로 임시우회도로 및 통행속도 제한구간 위치도. © 사진=천안시 제공 [천안신문] 천안시는 오는 21일부터 내년 5월 1일까지 약 1년간 남부대로~용곡 한라아파트 간 연결도로 개설공사를 위해 기존 남부대로 임시 우회도로 및 통행속도를 제한한다고 1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남부대로~용곡한라아파트 간 연결도로 개설공사는 용곡세광2차아파트에서 용곡한라아파트까지의 도로를 연결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번 공사는 남부대로 국도21호 31m 구간에 교량...
▲ 천안국제재즈스트리트 포스터. © 사진=(사)국제재즈교류협회 제공 [천안신문] 천안에서 국내외 재즈 뮤지션들이 총출동하는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사)국제재즈교류협회는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양 일간 불당동 천안시민체육공원 일원에서 ‘천안국제재즈스트리트’를 진행한다. 올해 행사는 국내외 재즈 뮤지션 43팀 270여 명이 출연해 다채로운 공연을 펼칠 전망이다. 특히 외국의 재즈 뮤지션들의 공연을 야외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흔치 않은 만...
▲ 지난해 소망초등학교 학생들이 태양필터를 이용한 육안관측과 천체망원경을이용한 고배율 태양흑점을 관측하고 있다. [천안신문] 천안홍대용과학관(관장 이종택)은 17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성성3지구 근린공원에서 ‘도심 속 이동천문대 별빛충전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심 속 이동천문대 별빛충전소’ 행사는 2023년 주민참여 예산사업으로 기획됐고 총3회에 걸쳐 진행해 시민들의 큰호응을 얻은바 있으며, 2024년에는 총4회로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
▲동아리 경연에 참여한 백석대학교 치어리딩 동아리가 공연을 펼치고 있다. © 사진=최영민 기자 [천안신문] 천안시가 지역의 12개 대학과 함께하는 2024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시는 어제(16일) 천안종합운동장 오륜문광장 일원에서 나사렛대, 남서울대, 단국대, 백석대, 백석문화대, 상명대, 선문대, 순천향대, 연암대, 한국기술교육대, 호서대, 국립공주대 등 12개 대학이 함께한 가운데 지역사회와 대학생들 간의 소통과 문화교류의 장을 열었다....
[천안신문]박경귀 아산시장이 오는 21일 일본을 시작으로 25일 북유럽 3개국 순방을 떠난다. 이를 두고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과 아산시민연대가 규탄 성명을 냈지만 박 시장은 오히려 "논란거리도 아니다"며 일축했다. 박 시장의 국외출장이 공감을 얻으려면 방문 목적이 설득력을 가져야 한다. 먼저 북유럽 3개국 방문에 대해 박 시장은 "전국평생학습도시 세종·충남 대표로 간다"고 말했지만 거짓으로 드러났다.(관련기사 :[기획] 벤치마킹 한다며 일본 가는 박경귀 아산시장, 안산에서 배워라 뉴스 | 천안신문 (icj.kr)) ...
▲ 일봉산사거리 유관순 동상. © 사진=최영민 기자 [천안신문] 천안시 쌍용동 일봉산사거리에 조성된 유관순열사 동상의 이전에 대한 요구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16일 천안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이 동상은 지난 2010년 250㎡의 교통섬에 높이 11.2m, 무게 5t 규모로 제작됐다. 설치 당시 예산은 6억 5000만원이었다. 설립 당시 이곳은 현재의 모습에 비해 많이 발전이 되지 않은 곳이었다. 그러나 일봉산사거리에 위치한 C병원이 증축을 하고, 주변의 상가와 아파트 단...
박경귀 아산시장은 꼼수 출장이라는 비판에도 오히려 당당한 모습이다. 기자를 향해선 ‘부끄러운 줄 알라’고 쏘아 붙였다. Ⓒ 사진 = 지유석 기자 [천안신문] 오는 21일 박경귀 아산시장이 일본·북유럽 3개국 방문을 위해 출국하는 가운데, 국외출장 일정이 최종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취재결과 확인했다. 이에 대해 아산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 일동은 오늘(16일) 오전 의회동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꼼수 연수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박 시장은 21일부터 24일까지 상...
▲ 천안시청 앞 사거리에 설치된 정당현수막게시대. 다른 곳과 마찬가지로 이용률이 전무하다. © 사진=최영민 기자 [천안신문] 천안시 등 일부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고 있는 정당현수막게시대가 또 하나의 ‘특혜’를 양산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16일 천안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현재 천안시내에는 10개소의 정당현수막게시대가 운영 중이다. 한 개소 당 6면의 현수막을 게시할 수 있으며 약 1억 2150만원의 예산이 소요된 것으로 확인됐다. 천안시는 이미 지난해에도 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