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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민주당 '경선 배제'된 김미화, \"시스템 공천 어디로 갔나\"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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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민주당 '경선 배제'된 김미화, "시스템 공천 어디로 갔나" 반발

 

[천안신문-천안TV] 민주당 '경선 배제'된 김미화, "시스템 공천 어디로 갔나" 반발 


■ 방송일 : 2024년 3월 4일(월) 

■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 취재 : 최영민 기자 


(앵커멘트) 

- 총선 소식 이어나갑니다. 천안을 지역구를 두고 더불어민주당에선 잡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초 민주당 전략공천위는 이재관·이규희·김미화 예비후보 이렇게 3인 경선으로 후보를 확정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당 지도부는 돌연 김미화 예비후보를 배제하고, 그 자리에 김영수 예비후보를 경선후보로 올리기로 방침을 바꿨습니다. 이러자 김미화 예비후보는 당 지도부 결정에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이현자 기자가 이어서 보도합니다. 


(취재기자)

- 지난달 23일, 더불어민주당은 천안(을) 선거구 경선 후보로 이재관, 이규희, 김미화 후보 3명을 선정했습니다. 하지만 그로부터 3일 뒤, 당 최고위원회 결정에 의해 김미화 후보가 배제되고 그 자리에는 김영수 후보가 대신하게 되면서 또 다른 3인 경선 체제가 발표됐습니다. 


어찌된 영문인지 언론은 김미화 후보가 개인사정으로 경선을 하지 못한다고 했기 때문에 발생한 일이라고 했지만, 김 후보는 이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선을 그었습니다. 


김 후보는 답답한 마음에 중앙당에 문의했지만 어떠한 답도 얻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당이 자랑하는 시스템 공천은 어디로 갔는지 되물었습니다. 


[김미화/민주당 천안을 예비후보 : 중앙당에 질의합니다. 공식적, 민주적 절차도 없이 하루아침에 결정을 번복할 수 있습니까? 후보에게 사전에 확인하는 연락 한 통 없이 과정을 번복하는 것은 이해할 수 없는 일입니다. 그렇게 주장해 오던 민주당의 공정한 공천 과정은 어디로 갔습니까. 번복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분명히 밝혀 주십시요.] 


김 후보는 자신을 포함해 현재 예비후보로 활동했던 5명의 후보 모두를 경선에 포함시켜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중앙당은 김 후보의 이 같은 요청에 대해 아무런 답변도 없다는 게 김 후보 측의 말입니다. 


민주당은 최고위 결정 직후 경선일정을 서두르는 모양새입니다. 당 안팎에서 공천과 관련한 잡음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천안에서의 공천 불협화음은 어떻게 흘러갈지 관심입니다. 천안TV 이현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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