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6.03 07:28
Today : 2024.06.03 (월)
[천안신문] 아이피에스㈜(대표 진재하)와 ㈜우아한주방(대표 황철)이 지난 5일 천안시복지재단에 발로만 손 소독기 5대(25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이번에 전달된 손 소독기는 관내 사회복지시설 이용자의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아이피에스㈜는 각종 재난과 바이러스로부터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추구하고자 하는 목표로 소프웨어 개발(SMART SAFETY) 및 재난 안전 제품(손 소독기, 지진 패드)을 개발하는 업체이다. 지난해에는 대전광역시에 손 소독기 10대를 후원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우아한주방은 전국 최초 전자상거래 플랫폼 방식의 업소용 주방기구 및 주방도면 무료 설계 컨설팅을 제공하는 전문 업체로 지난해에는 천안시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 200kg을 지원하는 등 지역 복지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양사 대표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지기관 종사자와 이용자의 선제적 방역으로 바이러스 감염 및 확산 방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