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6.02 22:37
Today : 2024.06.03 (월)
[천안신문-천안TV] 천안시 동남구 원성천 벚꽃길이 가족 단위 봄나들이 명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 천안시는 4일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주야간 벚꽃길에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원성천 벚꽃길 야간경관 개선사업'을 시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원성 제2교에서 원동교까지 원성천 산책로 1.2㎞ 구간에 경관 조명등을 설치하고 야간에 불을 밝혔는데요, 벚꽃과 야간조명이 잘 어우려 아름다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천안신문] 충청남도경찰청이 지난 7일부터 충남경찰청 등 16개 경찰관서에서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운영한 결과 총 62건, 79명을 단속했다고 밝혔다. 11일 충남청에 따르면 이들 중 2명을 검찰로 송치하고, 11명을 불송치(불입건) 종결했으며 66명에 대해서는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이다. 범죄유형별로는 허위사실 유포가 31명(39.2%)로 가장 많았고, 현수막‧벽보훼손 13명(16.5%), 금품수수 9명(11.4%)가 뒤를 이었다. 선거일 기준으로 지난 21대 총선 수사상황과 비교하면...
▲ 김태흠 충남지사. © 사진=충청남도 제공 [천안신문] 지난 4일, ‘공공최초’ 주4일 근무제 도입 등을 골자로 하는 충남형 풀케어 돌봄정책을 발표한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이 같은 정책이 조속이 추진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태흠 지사는 지난 8일 충남도청 중회의실에서 제57차 실국원장회의를 주재하면서 이 같이 밝히고 “소관 실국에서는 국가 제도 변화가 필요한 부분은 관련 부처에 제안하고, 돌봄‧주거‧인식 전환 등 도가 추진하는 정책은 조속히 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10일 천안·아산 등 전국 선거구에서 일제히 치러진 가운데, 충남권 지역구 11곳 중 민주당이 8곳을 차지하며 압승을 거뒀다. Ⓒ 사진 = 지유석 기자 [천안신문]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어제(10일) 천안·아산 등 전국 선거구에서 일제히 치러진 가운데, 충남권 지역구 11곳 중 민주당이 8곳을 차지하며 압승을 거뒀다. 전국적으로 따져보아도 민주당은 전체 의석 300석 중 175석으로 단독과반을 차지했다. 충남권에서 민주당은 천안·아산 지역구 다섯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10일 오전 6시부터 천안·아산 등 전국에서 일제히 치러진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아산갑 복기왕 후보가 아산시민의 선택을 받았다. Ⓒ 사진 = 지유석 기자 [천안신문]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10일 오전 6시부터 천안·아산 등 전국에서 일제히 치러진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아산갑 복기왕 후보가 당선을 확정 짓자 캠프 사무실 직원과 지지시민과 함께 환호했다. 4년전 564표차로 아깝게 패배했던 복 당선인은 이번엔 해수부 장관을 지낸 국민의힘 김영석 후보를...
[천안신문] 10일 저녁, 천안시 안서동 단국대학교 체육관에서 제22대 총선 천안시 동남구 지역의 개표가 시작됐다.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10일 오후 6시를 기해 마무리된 가운데,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 충남권에서 민주당이 우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 사진 = 지유석 기자 [천안신문]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10일 오후 6시를 기해 마무리된 가운데,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 충남권에서 민주당이 우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KBS·MBC·SBS 지상파 3사가 실시한 출구조사에 따르면 충남에서 민주당 6석, 국민의힘 1석, 경합 4석으로 민주당이 우위를 점했다. 더불어민주당은...
▲ 제22대 총선 천안시의 투표율이 60.2%로 잠정 집계됐다. © 사진=최영민 기자 [천안신문] 제22대 총선 천안지역 투표율은 60.2%인 것으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1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천안시 동남구의 투표율은 61.1%, 서북구 투표율은 59.3%인 것으로 집계됐다. 평균 투표율은 60.2%다. 동남구의 경우 선거일 투표 선거인 수는 13만 2488명이었으며 우편+관내사전투표인 수는 9만 904명으로서 합계 22만 6...
▲ 이정문 후보 캠프 관계자들이 출구조사 결과가 나온 후 환호하고 있다. © 사진=최영민 기자 [천안신문] 제22대 총선 투표가 10일 오후 6시 모두 종료된 가운데 공중파 방송 3사(KBS‧MBC‧SBS) 출구조사 결과 천안과 아산지역 선거구 5곳 모두 더불어민주당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천안갑의 경우 민주당 문진석 후보는 53.1%, 국민의힘 신범철 후보가 45.0%의 출구조사 결과를 보였다. 또한 천안을 민주당 이재관 후보는 56.2%의 지지를 얻을 것으로 예상...
[천안신문] 제22대 총선이 치러진 10일 오전, 천안시 서북구 관내의 투표소에는 시민으로서의 소중한 권리를 행사하기 위해 방문한 시민들의 행렬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