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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톡!] 국민의힘 천안병 이창수 예비후보가 시민들에게 한 약속은?[천안신문-천안TV] 천안TV는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각 지역의 후보들을 만나 출마에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와 함께 시민들에게 선서로써 약속을 다짐하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일곱 번째로 국민의힘 천안병 이창수 예비후보와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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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석] 현남주 천안예총 회장 "시민들과 소통하며 예술문화 꽃 피울 것"[천안신문-천안TV] 천안TV 초대석. 이번 시간에는 지역 예술인들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천안예총 현남주 회장을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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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첫 출장에 무실점…천안시티 강정묵 “골키퍼는 기다리는 포지션”[천안신문] 천안시티FC 골키퍼 강정묵이 올 시즌 첫 출장 경기에서 무실점으로 팀의 골문을 지켜냈다. 천안시티FC는 16일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3라운드 성남FC전에서 0:0으로 비겼다. 이날 강정묵은 올 시즌 처음으로 선발출장했다. 경기 후 그는 “오랜만에 뛰었고, 실점은 하지 않았지만 팀이 이기지 못해 아쉽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정묵은 이날 경기를 포함해 K리그 21경기째 출장을 기록했다. 특히 김태완 감독과 함께 김천상무에 소속돼 있을 시절 7경기를 뛰기도 했다. 이날 경기에 대비해 코칭스태프에게 어떤 말을 들었는지에 대해 강정묵은 “감독님은 저를 상무 때부터 보셨으니까 너무 잘하려고 하지 말고 하던대로 하라고 말씀해 주셨다. GK코치님 역시 편하게 하라고 주문하셔서 긴장을 풀 수 있었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강정묵은 냉정하게 말해 한 팀의 NO.1 골키퍼가 아니다. 최근 한 골키퍼 선수로 인해 골키퍼 포지션에 대한 인식이 바뀌고 있는 상황에서 강정묵 역시 자신의 차례를 묵묵히 기다리는 유형의 선수라고 말했다. 강정묵은 “솔직히 영화에서도 주연이 있고 조연이 있듯이 저는 주연 보다는 조연이라는 생각으로 경기를 준비한다”면서 “이런 생각이 제가 경기를 많이 뛰지 않았어도 나갈 때마다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골키퍼는 기다리는 포지션이다. 힘든 시간을 견디다 보면 곧 좋은 시간이 올 거라고 믿는다. 이는 모든 골키퍼들이 같은 생각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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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티 김태완 감독, “경기력은 만족, 승리 못해 아쉽다”[천안신문] 천안시티FC 김태완 감독이 전체적인 경기력에서는 만족감을 보였지만 승리하지 못한데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천안은 16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3라운드 성남FC전에서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경기 후 인터뷰룸에 들어선 김태완 감독은 “갑자기 기온이 올랐는데, 선수들이 체력적으로 힘들었을 텐데도 잘해줬고, 전체적으론 만족하지만 득점이 없어 아쉽다”면서 “홈에서 승리하기 위해 노력한 부분에선 칭찬해 주고 싶다. 다만, 득점을 하지 못해 승리를 팬들에게 보여드리리 못해서 아쉽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천안은 생각보다 많은 선수변화를 가져가면서 경기를 진행했다. 김 감독은 새롭게 들어간 선수들에 대해 대체적으로 만족감을 표했다. 김 감독은 “동계훈련 때도 3백 훈련을 많이 했고, 선수들이 잘 따라준 것 같다”면서 “성남이 생각보다 많이 수비적으로 나왔기 때문에 득점이 어려웠고 에리키의 핸드볼 파울에 의한 골 취소도 아쉬웠다”고 말했다. 이날 핸드볼 파울로 골이 취소되긴 했지만 처음으로 선발 출전한 에리키의 활약에 대해 김태완 감독은 “준수한 활약을 했다고 본다. 좀 더 다듬어서 더 많은 골을 넣을 수 있는 선수가 돼야 한다”며 “체력적 부분도 아직은 60% 수준인 것 같은데, 좀 더 끌어 올려서 팀의 중추적인 공격자원으로 활용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동안 천안의 주축 공격수로 활약했던 파울리뇨는 이날 퇴장 징계로 인해 뛰지 못했다. 김태완 감독도 이 점에 대해 무척 아쉬워 했다. 김 감독은 “파울리뇨가 뛰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컸다”면서 “아직을 파울리뇨를 대체할 수 있는 선수는 없다. 다음 경기까진 뛰진 못하지만 이후 특유의 폭발적인 공격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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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톡!] 녹색정의당 천안병 한정애 예비후보가 시민들에게 한 약속은?[천안신문-천안TV] 천안TV는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각 지역의 후보들을 만나 출마에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와 함께 시민들에게 선서로써 약속을 다짐하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여섯 번째로 녹색정의당 천안병 한정애 예비후보와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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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톡!] 개혁신당 천안갑 허욱 예비후보가 시민들에게 한 약속은?[천안신문-천안TV] 천안TV는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각 지역의 후보들을 만나 출마에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와 함께 시민들에게 선서로써 약속을 다짐하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다섯 번째로 개혁신당 천안갑 허욱 예비후보와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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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엄주범 교수,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 ‘10대 대표과제’ 선정[천안신문] 단국대는 의예과 엄주범 교수가 보건복지부·식약처·과기부·산자부 등 4개 부처가 의료기기 개발을 공동으로 지원하는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 10대 과제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엄 교수는 2020년부터 ㈜큐리오시스, UNIST(울산과학기술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과 공동으로 '다중모드 광영상 기반 지능형 디지털병리기기 개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기존에는 병리분석을 위해 채취한 조직을 염색한 후 슬라이드로 제작하고 현미경으로 관찰했다. 최근에는 현미경에 카메라를 설치하여 유리 슬라이드를 한 장씩 연속 촬영하여 디지털화하는 디지털 병리가 주를 이루고 있으나 해외 선도 기업들이 국내 시장을 점유하고 있는 실정이다. 사업단은 디지털 병리기술의 국내 독자적 기술력 확보와 병리 진단의 속도와 정확도 개선을 위해 디지털 병리기기 'MSP 320'를 개발했다. 기기는 조직 및 세포 병리 슬라이드를 염색 과정 없이 고화질 촬영이 가능하며 인공지능(AI) 기반으로 병변 부위를 자동으로 탐색하고 제안해 의사가 확인해야 할 이미지 수를 대폭 감소시켰다. 특히 엄 교수는 최대 선명도의 슬라이드 이미지 획득을 위한 스캐닝 모듈 및 자동 초점 알고리즘을 개발했고 다양한 병리 이미지의 판독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기기는 단국대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충남대학교병원에 설치되어 해외에만 의존하던 제품의 국산화에 성공했으며, 현재 위암, 대장암, 자궁경부암 등 암 진단 등에 사용하고 있다.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된 기술 또는 이에 준하는 대체 기술로 실용화가 완료된 제품에 부여하는 산업통상부의 NEP(New Excellent Product) 신제품 인증을 받기도 했다. 엄 교수는 “광학 기술과 소프트웨어 기술을 융합하여 제작된 디지털 병리기기로 300장 이상의 슬라이드 탑재 및 고속 스캔이 가능하다”며 “전체 영상을 저장함으로써 병리 의사의 피로도를 낮추고, 더 정확하고 신속한 진단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했다. 한편,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4개 부처가 의료기기 개발을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6년간(2020~2025년) 총 1조 2천억 원을 투입해 의료기기 기술개발부터 임상·인허가 및 제품화에 이르는 전 주기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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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석] 박만규 천안시소상공인연합회장 "소상공인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소통할 것"[천안신문-천안TV] 천안TV 초대석. 이번 시간에는 천안 지역의 소상공인들을 위해 일하고 있는 천안시소상공인연합회 박만규 회장과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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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명 퇴장 속’ 패배 당한 김태완, “뭘 할 수 있는 게 없었다” 탄식[천안신문] 김태완 천안시티FC 감독이 올 시즌 첫 홈경기에서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천안은 10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2라운드 충북청주FC와 경기에서 경기종료 직전 통한의 역전골을 허용해 1:2로 졌다. 이날 경기에서 천안은 모따와 파울리뇨가 잇따라 퇴장을 당하면서 절대적인 수적 열세 속에 상당 시간 경기를 풀어가야 했고, 결국 승리까지 가져오지 못했다. 경기 후 만난 김 감독은 “저 역시 첫 홈 데뷔전이라 모든 게 낯설었다. 그리고 두 명이 퇴장당한 경기도 처음이었다”면서 “어려운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이 열심히 해줬고, 1점이라도 땄으면 했는데 마지막에 실점을 해서 아쉬웠다. 모따의 퇴장 같은 경우는 나중에 심판위원회에서 잘 판단해주셨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김 감독이 언급했듯 모따의 전반전 퇴장 장면은 이날 경기를 지켜본 대다수의 관중들도 의아해 할만큼 애매한 부분이 없지 않았다. 김 감독은 이에 대해 “의도적이었나 하는 부분에 대해 살펴야 하지 않나 싶다. 상대 선수를 밟은 건 맞지만 일단 추후의 결과를 기다려보겠다”고 조심스러워 했다. 이날 불리한 상황에서도 선수들이 보여준 ‘버티는 힘’은 지난 부천전 때보다 더 대단했다. 김 감독도 같은 생각이었다. 김태완 감독은 이에 대해 “두 명이 나가버리니 어떻게 할 수 있는 게 없더라. 전술적으로도 그렇고, 체력적으로도 힘들어서 2선 선수들이 할 수 있는 게 없었다”면서 “아쉬운 게 있다면 홈에서 뭘 해보지도 못하고 진 것이 팬들에게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런 상황에서 김 감독은 주전 선수들과 비주전 사이의 전력 차이에 대해 걱정했다. 김 감독은 “강팀이 되려면 1~2군 사이의 차이가 크게 없어야 한다”면서 “강팀이 되기 위해선 1.5군 선수들이 더 노력을 해줘야 하고, 이들이 감독에게 믿음을 줘야 경기에도 나간다. 아직 두 번째 경기를 치렀고, 더 나아지는 과정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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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톡!] 민주당 이정문 예비후보가 시민들에게 한 약속은?[천안신문-천안TV] 천안TV는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각 지역의 후보들을 만나 출마에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와 함께 시민들에게 선서로써 약속을 다짐하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네 번째로 더불어민주당 천안병 이정문 예비후보와 함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