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 K컬처박람회에서 펼쳐진 K팝 월드오디션[천안신문] 25일, 2024 천안 K-컬처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천안 독립기념관 주무대에서 2024 K팝 월드오디션 결선이 펼쳐졌다.
-
[포토] K컬처박람회 4일차…주말 맞아 북적이는 독립기념관[천안신문] 2024 천안 K-컬처박람회 넷째 날, 주말을 맞아 행사가 열린 천안 독립기념관에는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이 몰렸다.
-
[카드뉴스] 시민대행사 천안신문 선정 한 주간의 뉴스 Top3●[특별기획] 검찰 '박경귀 아산시장 출국금지' 사건 배당, 행동 결심한 이유 →기사 원문보기 : http://www.icj.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46546 ●천안서북서 소속 지구대장, ‘여경 성추행 혐의’ 구속 재판 →기사 원문보기 : http://www.icj.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46576 ●[단독] 지역 예술단체 A협회, 자리 나눠먹기·이해충돌 의혹 불거져 →기사 원문보기 : http://www.icj.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46535
-
천안서북서 소속 지구대장, ‘여경 성추행 혐의’ 구속 재판[천안신문] 천안지역의 한 경찰 간부가 동료 여경을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지난 3월 천안서북경찰서 소속 A지구대장은 직원들과의 회식 자리에서 여직원의 어깨에 손을 올리거나 얼굴을 만지는 등 부적절한 신체접촉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성추행 피해를 입었던 여경은 당시 다른 자리에 앉아 있었으나 동료들의 손짓에 의해 A지구대장의 옆으로 자리를 옮겼던 것으로 확인됐다. A지구대장의 성추행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회식을 마치고 지구대로 돌아온 후 또 다른 여경에게 불필요한 신체접촉이 있었다. 이를 인지한 충남경찰청은 피해 여경들의 신고가 접수되자 3월 A지구대장의 직위를 해제하고 14일 구속했다. 사건이 벌어진 당시는 윤희근 경찰청장이 경찰의 잇따른 비위로 인해 조직의 기강을 바로 잡겠다면서 '특별 경보'를 발령했던 즈음이어서 경찰 내부에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충남청 여성청소년수사계 관계자는 본지와 통화에서 "20일 재판에 넘겨진 상태"라고 밝혔다.
-
[단독] [단독] 박경귀 아산시장 국외출장비, 직원 몫 국제화여비 끌어 썼다[천안신문] 박경귀 아산시장이 21일부터 10박 12일 동안 일본·북유럽 3개국 방문 일정에 들어간 가운데, 직원에게 책정된 국제화여비와 국외출장 경비로 써서는 안 되는 일반운영비를 끌어와 박 시장 출장경비를 조성한 것으로 드러났다. 아산시 자치행정과는 일반운영비·사무관리비로 박 시장 일본출장 경비를 조성했다. 한편 평생학습과는 ‘국제교류여비’로 박 시장 북유럽 3개국 출장경비를 마련했다. 국제화여비는 기피부서 직원 해외연수와 직원 해외시찰 경비 지원 명목으로 책정한 예산이다. 새해 첫 추경안을 살펴보면 기피부서 직원 해외연수비 명목으로 대상인원 30명당 380만원을 책정했고, 직원 해외시찰 견학 지원 명목으로 대상인원 78명 당 500만원 씩 예산을 책정했다. 이번 일본 방문엔 박 시장 외 7명의 직원이 동행했는데, 과장 2명·팀장 1명·비서팀장 1명·보도자료 작성 담당 주무관 1명·대외교류팀 주무관 1명 등 수행원 일색이다. 결국 일선 직원 해외연수를 위해 세워놓은 예산을 박 시장과 수행원 일행이 사용한 셈이다. 게다가 일반운영비의 여비 사용은 행정안전부 지침 위반이다. 지난 2020년 1월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간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단체 세출예산 집행기준'에 따르면 일반운영비는 사무관리·위탁교육·운영수당 등에만 사용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다. 박 시장의 잦은 출장 역시 행안부 지침 위반이다. 앞서 언급한 행안부 지자체 세출예산 집행기준은 "업무관련 자료수집·조사 등을 위한 국외출장 시 우선적으로 인터넷이나 대상 국가에 파견된 주재관 또는 현지공관 등을 통한 업무수행이 가능한지를 검토해 불가피한 경우에 한해 시행하여야 한다"고 적시했다. 지침은 그러면서 "동일과제로 매년 같은 국가 출장을 금지하고, 업무추진비를 단체장위주로 집행하여서는 안 된다"고 못 박았다. 하지만 박 시장은 지난해 5월에 이어 23일 하코네정을 방문했다. 박 시장이 내세운 방문목적은 '교류협력'이다. 박 시장은 지난해 5월 하코네정을 방문해 “예술과 문화, 온천을 결합한 여러 요소로 한국인도 많이 찾는 온천도시 하코네로부터 많은 노하우를 배우고 싶다”며 우호 협력 관계를 제안했다. 올해엔 “문화예술과 결합한 하코네의 온천관광산업도 구석구석 살피며 아산에 접목할 부분을 찾으려 한다”고 말했다. 1년 시차를 두고 별반 차이 없는 제안만 반복한 것이다. 자신을 공직자라고 소개한 A 씨는 "시청 내부에서도 시장과 과장급만 국외출장을 간다는 불만이 불거져 나온다"면서 "시민을 위한 국외출장이라면 실무를 맡은 일선 공직자가 가는 게 바람직하다. 그래야 역량강화로 직결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
천안 K-컬처박람회장서도 부는 ‘치의학연구원’ 천안 유치 바람[천안신문] 천안시가 현재 열리고 있는 2024 천안 K-컬처박람회장에 마련된 뷰티관에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에 대한 홍보관을 개설하고 대통령 공약이행을 통한 천안 설립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시는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천안 설립을 위해 ‘보건의료기술진흥법’ 개정의 중추적 역할과 설립예정 부지를 매입하는 등 대통령의 지역공약 이행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또한,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설립을 위해 준비해 온 과정을 비롯해 풍부한 치의학 인프라 및 입지적 장점과 파급효과 등을 방문객들에 알리고 지지 서명운동을 병행하고 있다. 시는 최근 유치를 희망하는 지자체의 도전 속에 치의학연구 뿐만 아니라 시너지효과를 위해 ‘미래의료 신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연구용역’을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산·학·연·병·관 협력 모델 기반, R&D기획 등 사업화 전략부터 임상, 인허가, 판로 개척 등의 기술사업화 전주기 지원이 가능한 종합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박상돈 시장은 “전국 공모는 불필요한 논란과 행정력 낭비를 초래할 수 있어 대통령 지역공약인 만큼 연구원은 전국 공모가 아닌 지정으로 천안에 설립돼야 한다”며 “앞으로 치의학연구원이 천안에 설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대응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
천안 구룡동 조경업체서 화재…약 2시간 여 만에 완진 (종합)[천안신문] 어제(23일) 오후 7시 15분쯤, 천안시 구룡동의 한 조경업체 소유의 컨테이너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4일 천안동남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 화재로 컨테이너 4동이 모두 불에 탔으며, 내부에 있던 조경 기자재 역시 모두 소실됐다. 최초 신고 당시 “연기가 보인다”라는 신고자의 말에 출동한 천안동남소방서 측은 당초 이곳이 고물상인 것으로 파악했으나 현장에 와보니 조경업체인 것으로 확인했다. 장비는 소방차 등 16대가 동원된 것으로 확인됐다. 불은 오후 9시쯤 완전히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 정도를 조사 중이다.
-
[영상] 청수지하차도 30일까지 통행 제한, 신축이음 교체공사 실시[천안신문-천안TV] 청수지하차도 일대가 신축이음 교체공사를 위해 오는 30일까지 통행이 제한됩니다. 천안시 동남구는 청수 지하차도를 포함한 동남구 지하차도 4개소의 통행 환경을 개선하고자 총사업비 약 8억 3천만 원을 투입해 공사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곳을 지나는 운전자들은 남부대로·맑은물사업본부 등 우회도로를 이용해야 합니다. 동남구는 교통 혼잡·정체를 최소화하기 위해 모범운전자를 투입해 시민들에게 우회 도로를 안내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영상] 나사렛대 산학협력단, 4년 연속 '인생나눔교실' 충청권 주관처 선정[천안신문-천안TV] 나사렛대학교 산학협력단 산하 KNU문화예술사업단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인생나눔교실 사업' 충청권 지역 주관처로 4년 연속 선정됐습니다. KNU문화예술사업단은 지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 동안 '인생나눔교실' 충청권 지역주관기관으로 활동하면서 ‘찾아가는 인생나눔교실’의 인문 멘토링을 총 2,876회를 운영했습니다. 정석용 사업단장은 "4년 연속으로 사업에 참여하는 만큼 책임감을 막중하게 느낀다"며 "충청권역에 소외된 지역까지 인생나눔교실을 통해 인문정신이 확대해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다짐했습니다.
-
[영상] 국내최고 권위 대통령기 전국검도선수권대회, 천안에서 2년 연속 열려[천안신문-천안TV] 국내최고 권위 대통령기 전국검도선수권대회, 천안에서 2년 연속 열려 대한검도회가 주최하고 천안시검도회·충남검도회가 주관한 대통령기 제46회 전국검도선수권대회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치러졌습니다. 천안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년 연속 대회를 개최하며 스포츠 도시로서 위상을 다시 한 번 알렸습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선 남자 고등부 단체전 경기가 신설되면서 지난해에 비해 규모가 더 커졌습니다. 여기에 이번 대회에선 오는 7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제9회 세계검도선수권 대회에 출전하는 남녀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실업상비군 선수들과 평가전을 펼쳤습니다. 박학진 대표팀 총감독은 검도인들의 성원에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