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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제3단계 공공근로사업 접수6월1일~8일 주소질 읍면동사무소에서 신청접수 근로능력이 있는 시민들에게 일시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천안시가 2011년도 제3단계 공공근로사업 신청을 받는다. 천안시에 따르면 6월 1일∼8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와 동 주민센터에서 직접 방문 신청 받고 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만 18세 이상 65세 이하의 실업자 또는 정기 소득이 없는 일용직 근로자로서 구직등록을 마친 시민이 대상이 된다고 밝혔다. 신청사업 분야는 △일반 노무 사업으로 국토공원화, 환경시범도로 조성사업 △전산화사업에 행정자료 전산화 및 실태조사 △사회복지사업에 노인가정 방문간호사업 및 사회복지 지원 등이며, 모두 120여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18세 이상 29세 이하의 청년실업자는 행정 정보화와 사회복지 향상, 보건 및 건강증진사업 등에 모두 참여할 수 있다. 2011년 3단계 공공근로사업 기간은 7월 1일∼9월 23일까지며, 1일 임금은 3만5,000원에 교통간식비 3,000원이 별도 지급된다. 공공근로사업 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시청 지역경제과(521-5454)나 거주지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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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하지 않는 가치 바로 가족입니다!28일 오전 11시 불당동 천안천변 공원서 가족사랑 축제 열려 “변하지 않는 가치, 바로 가족입니다!” 28일 오전 11시 불당동 소재 천안천변 공원에서 개최되는 제7회 가정의 달 기념식 및 가족사랑 축제 행사의 캐치프레이즈이다. 천안시 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강기정)가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개최하는 가족사랑 축제는 식전축하공연, 기념행사, 가족어울림 공연한마당 등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천안시청소년합창단의 합창공연으로 행사의 문을 열고 기념식은 개회사 내빈축사와 ‘가족 송으로 함께하는 가족웰빙댄스 Go Go’등이 진행된다. 또한 가족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가족테마체험 퍼포먼스 ‘패밀리가 떴다’ 코스체험이 마련되고 △가족헌법 만들기 △가족사랑 바자회 △미니 가족 화분 만들기 및 공예체험 △아이돌보미 △육아품 나누기 및 사진전시회 △가족상담 해우소 △다문화가족전통문화체험 등 가족의 소중함을 알리는 행사가 펼쳐진다. 이와 함께 다양한 가족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가족전시회를 비롯 페이스페인팅 및 풍선아트, 카페테리아, 풍선아트, 거리의 화가들, 가족포토박스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되고, 천안에 거주하는 가족 누구가 참여하는 ‘가족 어울림마당’이 마련돼 뮤직퍼레이드, 다문화 두드림난타공연, 다문화 오카리나공연, 벨리댄스, 마술쇼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가족사랑 축제 행사 관계자는 “행사를 통해 가족간 화목과 건강을 기원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며 화목을 다지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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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천안공장 30일 준공식오후3시 차암동 350-1번지 천안 제 3공장 빈스케이블 영국상무장관 참석, 양국간 비즈니스 강화 세계적인 진공펌프 및 가스 처리 장치 제조사 에드워드 한국법인 에드워드코리아주식회사(회장 김중조, 대표이사 사장 이성민)가 반도체, 디스플레이, LED 및 태양전지 제조 장비용 차세대 드라이 진공펌프 생산공장 건설을 완료하고 30일 준공식을 갖는다. 특히 이번 준공식에는 빈스 케이블 영국 상무장관이 직접 참석해 에드워드의 한국시장 투자와 공장시설 확대를 축하한다. 에드워드는 지난 2009년 충청남도․천안시와 함께 공장 시설 이전 관련 MOU를 체결했으며 그 해 11월 천안 서북구 차암동 신공장 부지에서 기공식을 갖고 건설에 착수했으며, 1년 6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준공에 이르렀다. 에드워드 코리아는 지난 2005년 태양전지 및 평판 디스플레이용 펌프 시스템을 영국에서 한국으로 기술 이전한 데 이어, 국내 공장 준공으로 반도체 제조 장비용 드라이 펌프 생산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 매튜 테일러 에드워드 본사 CEO는 “이번 준공식에 빈스 케이블 영국 상무장관이 함께 한다는 것은 양국의 비즈니스가 한 단계 발전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에드워드는 이번 준공식을 시작으로 한국시장에 지속적인 투자를 비롯해 최고의 반도체 기술이전과 함께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준공식에는 빈스 케이블 영국 상무장관, 마틴 유든 주한 영국대사를 비롯하여 충청남도 안희정 도지사, 천안시 성무용 시장, 에드워드 본사 매튜테일러 CEO 등 국내외 반도체 관련 대표자 2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준공식은 천안 제 3공장(충남 천안시 서북구 차암동 350-1)에서 오후 3시에 개최된다. 에드워드 기업관련 자세한 정보는 www.edwardsvacuum.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에드워드는 어떤 회사? 한편 에드워드(Edwards)는 반도체, 평판 디스플레이, LED, 태양 전지 제조에 대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이며, 산업분야, 과학분야의 생산 공정과 R&D에 응용되는 진공 기술의 선두 주자이다. 에드워드는 첨단 진공 기술, 배기 관리 장비의 설계 및 제조, 공급 분야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전 세계에 약 3,000여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에드워드는 유지보수 비용이 낮으며 효율적이고 오일 함량이 낮은 ‘건식’ 진공 펌프라는 새로운 개념을 도입하여 관련 제품은 물론, 다른 펌프 제조 기술까지 여러 분야에 공급하고 있으며, 글로벌 판매 조직과 서비스 조직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Edwards는 성원교역 주식회사를 한국 총 대리점으로 1984년 한국에 본격적으로 진출했고, 1992년에는 외국인 합작 투자 기업으로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2007년에는 회사명을 에드워드 코리아 주식회사로 바꾸었다. 현재 생산부문, 제조부문을 포함해 479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 또한 1994년부터 천안시 업성동과 차암동에 펌프 시스템 생산설비와 완전분해 수리를 위한 최신 서비스 시설을 갖춘 2개의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에드워드 코리아는 2002년 100 여대에 불과했던 펌프 생산량을 2008년 약 4,000 대 수준까지 증가 시켰다. 초기에는 표준 시스템 구축에 그쳤지만 2005년부터는 전 세계의 고객들이 요구하는 맞춤형 시스템을 설계․생산하고 있으며, 지난해 3,87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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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행제한 차량 집중단속동남구청 운행허가 받지 않은 차량 매월 정기 단속 천안시 동남구청이 도로의 구조를 보존하고 통행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동남구 관할 지역을 통과하는 운행제한차량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동남구는 8명으로 단속반을 편성해 매월 1회 정기적으로 단속을 실시하며, 민원 발생시 수시로 단속반을 편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단속대상은 동남구 관할 지역의 주요 대로와 대형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인근 도로에서 단속기준을 초과하거나 운행허가를 받지 않고 도로를 훼손하거나 규정을 위반하는 차량이다. 단속기준은 축하중 10톤, 총중량 40톤, 폭 2.5m, 높이 4.0m, 길이 16.7m로 위 기준을 초과하는 차량에 대하여 제한차량운행허가서를 소지하지 않았을 경우 행정처분을 한다. 단속방법은 단속반원이 현지에 출장하여 단속 장비를 갖추고 도로법 제59조 차량의 운행제한의 규정에 따라 단속을 실시하고, 운행제한차량이 허가를 받지 않고 통행하다가 적발될 경우 도로법 제101조 과태료 규정에 의해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처분할 계획이다. 동남구청은 이번 운행제한 차량 정기단속으로 도로의 구조를 보전하고 대형교통사고의 예방뿐만 아니라 도로이용자들에게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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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렛대 설화고 자매결연 협약학습프로그램 개발, 인성과 실력 돕는 인재양성 약속 나사렛대학교(총장 임승안)와 설화고등학교(교장 임만석)가 지난 20일 나사렛대 오웬스국제관 국제회의실에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임승안 나사렛대 총장과 임만석 설화고 교장을 비롯 두 학교의 교직원 10여명이 참석했다. 나사렛대와 설화고는 이날 협약을 통해 학문의 공동연구와 원어민 활용 어학연수 및 캠프, 영어지도, 교수 및 재학생 활용 수학지도, 멘토링, 학생상담지도, 특강 지원, 동아리활동 및 사회봉사활동 지원, 진학지도 등의 학습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특히 나사렛대학교의 재활복지 특성화, 특수교육, 국제 분야의 강점을 활용해 인성과 실력을 겸비한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양성에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한편, 나사렛대는 지역고등학교와 대학간의 연계 체계를 확립해 지역교육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2009년부터 지역 고교와 자매결연을 체결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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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 전국 56개 고교와 자매결연 협정고교와 대학간 교류 활성화, 우수입학자원 확보 등 상호발전 약속 백석대학교(총장 하 원)는 26일(금) 오전 11시 본부동 국제회의실에서 천안에 소재한 두정고등학교를 비롯 전국 56개의 고등학교들과 상호발전을 위한 자매결연 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백석대와 고등학교들이 함께 협력해 차세대 기독교적 인성리더를 발굴하고 교육하기 위해 마련한 것. 특히 기존 협약식이 고등학교와 대학교간의 1:1협약식이 주를 이루었으나, 전국 57개 고등학교를 초청해 한자리에서 협약식을 진행함으로써 대학과의 교류뿐만 아니라 고등학교 간의 교류를 활성화해 상호협력의 장을 이루어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백석대는 지역 고등학교들과 효율적 연계교육 등 내실 있는 전문 직업교육을 실현하고 고교와 대학 간 교류를 활성화함으로써 대학의 이미지를 제고하며, 우수한 입학자원을 확보하는 등 상호 발전을 위한 교육교류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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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밀 작황 양호, 호두과자 명품화 견인기대100ha 재배 400톤 수확예상, 6월 재배현장서 우리밀축제 계획 천안 우리밀 작황이 전반적으로 양호한 것으로 조사되면서 천안의 호두과자 명품화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천안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1월과 2월 월동기간 기온이 평년에 비해 -1.4℃가 낮았음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동해피해가 발생하지 않았으며, 4월초 이후 본격적인 신장기에 들어가면서 비가 적당히 내려 생육촉진에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생육조사 결과 지난 5월 8일을 전후로 이삭이 나오는 출수기가 시작되었으며 오는 6월 20일 쯤 본격적인 수확작업이 이루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현재 천안지역에는 35농가에서 100ha의 우리밀을 재배하고 있다. 이는 전년도 22ha에 비해 재배 면적이 큰 폭으로 확대된 것. 수확기에 즈음해 큰 비가 내리지 않을 경우 400톤 이상의 수확량을 기대하고 있으며, 폭우를 대비해 재배농민들은 습해방지를 위한 배수구 정비를 마친 상태다. 당초 밀 재배에 상대적으로 불리한 지역이라 여겨졌던 천안에서 우리밀 재배작황이 양호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농촌진흥청을 비롯한 밀 관련 업체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특히 지역농가들의 재배의향이 높아지면서 2012년에는 재배면적이 300ha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전국에서 가장 인지도 높은 브랜드인 ‘천안호두과자’를 지역에서 생산되는 재료를 활용하여 명품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천안지역 호두과자 제조업체에 밀가루를 공급하는 사업도 계획하고 있다. 이와 함께 천안 우리밀을 건조저장 및 가공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춰 ‘지산지소운동’으로 소비를 촉진하기로 했다. 또한 농업기술센터는 천안우리밀이 농업인의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정착됨을 알리고 도시소비자들의 소비촉진을 위해 오는 6월 3일부터 4일까지 광덕면 대덕1리 우리밀밭에서 ‘제1회 천안우리밀축제’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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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세지역 학생 부모 모내기 체험친환경쌀생산자 협의회 주관 풍세·용정·미죽초 환경농업 학습 천안시 친환경쌀생산자 협의회(회장 최희성)가 26일 오전 9시30분부터 태학사 밑 시범논에서 학생, 교사, 학부모 등 300여명과 함께 ‘모내기 체험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풍세·용정·미죽초등학교 생태체험 ‘논에서 놀자’프로젝트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특히 친환경 쌀 생산자 협의회 주관으로 지난 3월 31일 풍세면 지역 초교 3개교(풍세·용정·미죽)와 ‘논 생물 조사 공동 협약식’도 가졌다. 협약식에 따라 학생들은 이날 모내기체험행사를 시작한 것. 모심기에 참가한 어린이와 학생, 교사, 부모들은 영농해설가로부터 모내기 방법에 대한 설명을 듣고 논에 들어가 손으로 직접 모심기 체험을 가졌다. 학생들은 모심기 이후 논 생물 다양성 조사, 벼 베기 체험, 짚풀 축제로 이어지는 환경프로그램을 통해 생명산업인 농업과 환경의 소중함을 배워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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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오 특임장관, 천안연암대학서 특강장애아동 위한 반려동물치료 시범 대담도 실시 이재오 특임장관이 오는 31일 오전 10시 천안연암대학 웰빙관에서 ‘세계 속의 한국’이라는 주제로 1시간여 동안 특강을 펼친다. 특강이 끝나는 11시부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장애아와 부모를 초청, 이웅종 교수가 주도하는 ‘반려동물 매개치료 시범 참관 및 대담’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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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소년체전 천안선수단 필승결의!제40회 전국소년체전 천안선수단 결단식, 20개 종목·373명 출전 제4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천안시선수단이 결단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 천안시 선수단 결단식이 25일 천안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천안시체육회 김영길 상임부회장·김동준 사무국장, 천안시 성기훈 체육청소년과장, 농협중앙회 천안시지부 이우종 부지부장, 대회 관계자 및 선수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오는 5월28일~31일까지 4일간 경상남도 진주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40회 전국소년체전에 출전하는 천안 선수단은 20개 종목에 43개교, 373명(선수 236명, 임원 137명). 지난해 13개 메달(금3, 은3, 동7)을 획득했던 천안시 선수단은 올해에 17개 메달(금4, 은5, 동8) 획득을 목표로 충남의 상위권 입상을 견인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결단식에서 천안 선수단 박연기 부단장은 “땀방울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며 “노력한 땀방울과 자신의 열정, 의지를 한데 모아 소중한 결실을 갖고 오길 기대하며, 선수단의 승전보가 베스트 천안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줄 것”이라고 인사했다. 천안시체육회 김영길 상임부회장은 격려사에서 “어려운 여건에도 훈련 과정을 성실히 수행해 온 선수와 코치, 선생님들께 감사하며, 이봉주 마라토너, 김태균 야구선수 등도 전국소년체전이 배출한 선수다. 꿈과 희망, 그리고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으로 최선을 다하면 이같은 명예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무엇보다 다치지 않도록 몸 관리를 잘 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 박 부단장과 김 상임부회장은 종목별 선수 대표 38명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매년 체육 꿈나무 육성을 위해 1천만원을 지원하고 있는 농협중앙회 천안시지부도 선수단에 격려금 1천만원을 전달하며 선수들을 응원했다. 결단식은 쌍용중학교 김동원 선수와 봉서중학교 윤지혜 선수가 선수 대표로 선수단의 필승 의지를 다짐하는 선서문을 낭독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