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신문] 천안시 부성1동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솜씨자랑이 눈길을 끌고 있다.
부성1동 주민자치센터가 운영하는 통기타반, 방송댄스반 등은 올해 천안시 행사에서 잇따라 상위권 수상으로 멋진 솜씨를 선보이고 있는 것.
부성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안규비)는 1일 2014 대한민국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 부대행사로 열린 읍면동 장기자랑 결선에서 통기타반이 아마추어답지 않은 노래와 공연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또한 부성1동 주민자치센터는 흥타령춤축제2014 춤경연에서도 흥타령부 동상을 비롯해 읍면동대항 흥타령댄스경연 2위, 평생학습축제 문인화 한국화 전시 등 천안시가 주최하는 각종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솜씨를 뽐냈다.
부성1동(동장 김달제)은 다가오는 연말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수강생들의 작품발표회를 통해 수강생들이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고 주민들이 하나 되는 시간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