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경사가 출품한 '호박고을'이 옥외광고 대상 에서 국무총리상 을 수상했다.
[서산=충지협]서산시 옥외광고인들이 ‘2014 대한민국 옥외광고 대상’에서 대거 수상하며 실력을 뽐냈다.
시에 따르면 이번 광고 대상에서 미경사(정동순)가 출품한 ‘호박고을<사진>’이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것을 비롯해 5개 출품작이 수상했다.
한국교통광고(정상래)의 ‘아라메길’은 안정행정부 장관상을, 디자인굿(김환청)의 ‘백화산가든’은 금상을 차지했다. 또 광고갤러리(이영호)의 ‘서산생강한과’와 월드광고(이진형)의 ‘나비꽃’은 각각 은상과 동상을 받았다.
수상 작품은 다음달 5~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 열리는 ‘제22회 한국 국제사인디자인전’에서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