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신문] 갤러리아백화점(센터시티, 점장 박정훈)은 가을 세일의 막바지를 맞이해 오는 17일부터 다양한 할인 행사를 준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우선 지하 1층 이벤트 홀에서는 ‘닥스, 키사’ 등 브랜드가 참여하는 유명 제화 균일가전 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키사 고별전’에서는 최대 70%까지 할인된 상품을 준비해 숙녀화, 남성화가 각 5만 9천 원, 앵클부츠가 9만 9천 원의 균일 특가로 판매된다.
이와함께 실용적이면서 개성있는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써스데이아일랜드’ 단독전 행사와 ‘비너스, 비비안’ 란제리대전 행사가 함께 펼쳐진다.
’써스데이아일랜드‘의 니트, 원피스, 티셔츠 등 가을 간절기 및 초겨울상품을 최대 50%까지 할인해 판매하며 ’비너스, 비비안‘의 란제리를 최대 40%까지 할인 판매하는 등 예전 보다 풍성한 물량을 준비해 더욱 실속 있는 쇼핑 기회를 제공하게 될 전망이다.
또한 각층 행사장에서도 다양한 기획 행사를 준비해 고객맞이에 나선다.
7층 이벤트홀에서는 ‘아웃도어 다운페스티벌’ 행사가 진행돼 ‘콜롬비아, 밀레, 노스페이스, 케이투’ 등의 다운재킷 등의 상품을 만나 볼 수 있으며, 6층 행사장에서는 ‘베네통키즈, 리바이스키즈, 팬콧키드’ 등의 브랜드가 참여하는 ‘아동 가을, 겨울상품 특집전’ 행사가 진행된다.
오는 20까지 단일브랜드에서 갤러리아카드(신한/시티제휴, 멤버십 포함)로 30/60/10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1.5/3/5만 원의 갤러리아상품권을 증정하는 사은 행사도 진행돼 간절기, 초겨울상품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알찬 쇼핑 기회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