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3.29 12:43
Today : 2024.03.29 (금)
국민봉사, 주민에게 행복을 안겨주는 경찰상 강조
천안동남경찰서 제3대 이충호 신임서장의 취임식이 5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서 5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충호 신인동남결찰서장은 서울 출생으로 경찰대학교를 졸업한 후, 1988년 경위로 임용되면서 경찰에 입문했다. 1995년에 경감 임용, 2000년에 경정으로 임용되어 울산청 울산남부서 경비교통과장, 울산서부서 경비교통과장, 서울청 기동단 4기동대 부대장, 서울용산서 형사과장, 서울영등포서 교통과장, 서울청 교통안전과 교통계장, 안전계장, 충남청 수사과장을 거쳐 7월 1일 자로 천안동남경찰서 3대 경찰서장으로 취임했다.
이충호 천안동남경찰서장은 취임사에서 “국민들로부터 무엇을 바라는 경찰이 아니라 국민들을 위해서 무엇을 할 것인지를 고민하는 책임 있는 경찰이 되어 주민 만족과 감동을 넘어 주민에게 행복을 안겨주는 경찰”이 되어주길 당부했다.
한편 최종덕 제2대 동남경찰서장은 지난 1일 정년퇴임식을 갖고 30년 경찰생활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