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신문] 천안시축구단이 2021년 첫 경기에서 산뜻한 승리로 쾌조의 출발을 알렸습니다.
축구단은 7일 열린 FA컵 1라운드 인천남동구민축구단과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터뜨린 조주영의 활약을 앞세워 4:1 대승을 거뒀습니다.
이날 승리해 사기가 오른 천안시축구단은 다음 주에 개막할 K3리그에서도 좋은 모습이
기대되고 있으며, 오는 27일 K리그 FC안양과 펼칠 FA컵 2라운드도 많은 관심 속에
치러질 예정입니다.
한편 지난해 대학축구 챔피언인 선문대는 7일 열린 춘계대학축구연맹전 결승에서
전주대에 3:1로 승리해 이 대회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