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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수 좋은도시연구소장, “코로나 시대 이후 우리가 어디로 갈 것인가 연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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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수 좋은도시연구소장, “코로나 시대 이후 우리가 어디로 갈 것인가 연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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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 이후 기본적인 삶에 대한 관심 많아져"
"나만의 정책 천안에 접목 위해 열심히 공부 연구중"
"도움주신분들에게 진 신세 바른 정치 통해 갚을 것"
 
[천안신문] 장기수 좋은도시연구소장이 최근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기본소득’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장기수 소장은 지난달 26일 유튜브 ‘천안tv’ 채널을 통해 방영된 [천안시 미래를 만나다, 정치펀치]에 출연해 “코로나 시대 이후에 국민들의 기본적인 삶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는데, 일각에서는 그것을 일컬어 ‘기본소득’ 혹은 보편적 복지의 확장이라고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래사회에 있어 우리 사회는 어떤 방향으로 갈 것이냐, 이런 것에 대해 좀 더 깊이 공부하고, 미국을 비롯해 유럽의 정치선진국 등의 나라들은 이런 정책들을 어떻게 구현하고 있는지에 대해 공부도 하고 책도 읽고 있다”고 덧붙였다.
 
장 소장은 또 “우리나라가 이들 중 어느 곳을 따라갈 것이 아니라, 제가 천안에서 이를 추진할 수 있는 조건이 주어진다면 천안의 복지는 대한민국에서 경쟁할 것이 아니라 전 세계의 다른 도시들과 경쟁하고, 앞서가는 도시들은 이렇게 시민의 삶을 책임지고 있다는 것, 장기수만의 정책을 천안시에 접목 시키기 위해서 열심히 공부도 하고 연구도 진행 중이다”라고 강조했다.
 
지난해 4‧15 천안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했지만, 아쉽게 본선 무대에는 오르지 못한 장기수 소장은 “저를 위해 고생을 많이 하셨던 주변 지인들에 대한 미안함, 그분들이 저와 함께 얼마나 열정적으로 천안을 바꾸고 싶어 했는지를 잘 알기 때문에 그들의 눈빛과 열정 하나하나가 무거운 책임감으로 다가온다”며 “그분들에게 진 신세를 바른 정치를 통해 갚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지난 선거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그러면서 “저는 그간 많은 천안시민들에게 사랑을 받아 왔고, 그들이 주신 지지와 격려를 먹고 자라왔다고 생각한다”며 “여기에 보답하는 길은 제가 있는 정치영역에서 천안시의 발전과 천안시가 좀 더 따뜻한 공동체가 되는 데 있어 헌신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재밌게 정치를 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끊임없이 성장하고 있는 만큼 저의 정치는 계속 될 것”이라고 앞으로의 포부에 대해서도 전했다.
 
한편, [천안시 미래를 만나다, 정치펀치]는 천안tv 시사제작국 김주영 팀장의 진행으로 지역의 정치인들을 초대해 그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아내는 본격 정치 토크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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