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0 16:33
Today : 2024.04.20 (토)
[천안신문] 천안시 신안동이 지난 1일 자생단체장들과 함께 주민예찰단 활성화 및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솔선수범해 자발적 예찰활동에 나섰다.
이날 자생단체장 7명과 신안동행정복지센터 직원 3명은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는 시민과 청사 내방객들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 등 개인방역수칙 준수를 적극 홍보하고, 자체 제작한 팸플릿과 피켓을 통해 시민들에게 방역수칙준수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길 호소했다.
신안동은 앞으로도 주민예찰단을 통해 코로나19 재확산을 막고 지속적인 방역소독을 통해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이영우 동장은 “신안동직원들과 시민들의 헌신적인 방역 동참에 감사하다”며 “코로나19 종식까지 방역의 끈을 놓지 않고 지속적인 자율방역을 통해 청정천안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