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신문] 천안시 코로나19 확진자의 감소 추이가 점점 두드러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충청남도와 천안시 등에 따르면 20일 자정 기준 확진자는 2명이 추가됐으며, 총 확진자 누계는 819명이다. 천안의 한 자리 수 확진자 기록은 지난 10일 4명 발생 이후 열 하루째 계속되고 있다.
이날 현재까지 검사 중인 사람은 2501명, 음성판정을 받은 사람은 12만 8301명이다.
또한 완치 후 집으로 돌아간 사람도 8명이 추가돼 완치자 누계는 736명이 됐으며, 76명이 각 치료기관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방역당국은 819명 확진자 중 817명에 대한 역학조사를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