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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일고 유서진·이경서·홍수민 학생, '2020 대한민국 인재상'에 이름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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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일고 유서진·이경서·홍수민 학생, '2020 대한민국 인재상'에 이름 올려

30일 온라인 시상식 개최…도내 고교생 4명·대학생 1명 등

1-tile.jpg▲ (왼쪽부터) 북일고 국제과정 3학년 유서진, 이경서, 홍수민 학생.
 
[천안신문]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20 대한민국 인재상’에 북일고 국제과정 3학년 유서진·이경서·홍수민 학생이 이름을 올렸다.

북일고는 2011년부터 2020년까지 한 해도 빠짐없이 연속 10회, 총 15명의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도에 따르면 대한민국 인재상은 미래 사회를 이끌 다양한 분야의 청년 인재를 발굴해 대한민국의 주축이 되는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청년 인재 육성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01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인재 선발 프로그램이다.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전국의 교사, 교수, 학교장, 그 외 인사들의 추천을 받은 여러 분야의 청년 인재들에 대해 약 4개월의 심사를 거쳐 100명(고등학생 50, 대학생·일반인 50)의 수상자를 최종 선정한다.

이 중 도내에서는 △대학·청년일반 부문 경찰대 최중환 학생 △고교 부문 천안 북일고 유서진·이경서·홍수민 학생, 당진 합덕제철고 이규철 학생 등 총 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유서진 학생은 화성 토양 속 독성 물질 제거 연구로 한국과학기술대회에서 동상 수상 후 미국화학회, IUPAC/모리셔스 대학교 주관 화학학술회의, 화성사회 온라인 회의에 구두 발표자로 초대를 받은 바 있다.  

이경서 학생은 국제인권 전문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 법, 창업, 인권단체운동 방면에서 노력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또한 2018 청소년 창업경진대회 대상 수상, 2018 아태지역 국제무역창업대회 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홍수민 학생은 북일고 로봇 동아리팀 '셰터돔(Shatterdome)'의 회장을 맡고 있다. 수민 학생은 FTC 메릴랜드 국제대회와 한국 로봇 종합 학술대회 등 국내·외 로봇 대회 수상 경력과 국제무역 창업대회 한국 대표로도 선발됐다.

북일고 한상홍 교장은 "대한민국 인재상에 10년 연속 수상하는 성과를 이룬 학생들에게 다시한번 축하의 말을 전한다."라며 "학교 위상을 높여준 학생들이 너무 자랑스럽다. 앞으로 우리 나라를 이끄는 훌륭한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수상자에게는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과 상금(대학생·일반인 250만 원, 고등학생 200만 원)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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