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신문] 남서울대학교(총장 윤승용)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 연구재단이 주관하는 ' 2020년 학교기업 실습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컴퓨터소프트웨어학과 이승호(25세) 학생이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승호 학생은 학교기업 iNTER VR 현장실습생으로서의 직무 경험과 가상·증강현실(VR·AR) 콘텐츠 제작의 실무 경험을 토대로 한 ‘iNTER VR에서 INTER-N 생활 수기’가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윤승용 총장은 “이승호 학생의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수상을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남서울대의 특화 분야인 가상·증강현실(VR·AR)분야에서 최고가 되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우수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남서울대는 지난 10월에 가상증강현실(VR/AR) 기술을 활용하여 국내 최초로 타일시공 실습용 교육교재를 개발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