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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 '한·중·일' 캡스톤디자인 네트워크 공유캠퍼스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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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 '한·중·일' 캡스톤디자인 네트워크 공유캠퍼스 구축

 
백석대, 한중일 대학들과 캡스톤디자인 네트워크 공유캠퍼스 구축.jpg▲ 백석대학교, 중국 가흥대학교, 일본 동아대학교가 구축한 네트워크 공유 캠퍼스 홈페이지 화면(화면 속 왼쪽부터 백석대 강화선 디자인영상학부장, 일본 동아대 코지 사쿠라지 디자인대학장, 중국 가흥대 루헝신 디자인대학장)
 
[천안신문]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는 중국 가흥대학교, 일본 동아대학교와 ‘한·중·일 캡스톤디자인 네트워크 공유 캠퍼스’를 구축해 14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백석대와 가흥대, 동아대는 2015년부터 각국을 오가며 국제교류작품전, 학술교류 워크숍 등을 진행해왔으나, 코로나19로 국가 간 이동이 어려워진 상황 속 ‘한·중·일 캡스톤디자인 네트워크 공유 캠퍼스’를 구축해 재학생들 간 교류를 이어가기로 했다.

이번 공유캠퍼스 구축으로 세 개 대학 학생들은 각 대학 강의실에서 온라인으로 각 대학 교수들의 디자인 이론 및 강의, 실기수업을 실시간으로 보고 들을 수 있게 됐으며, 우수 캡스톤디자인 작품을 살펴보고 작품 연구와 창의적 아이디어 교류 등 교육 상호작용을 할 수 있게 됐다.

중국 가흥대 디자인대학 루헝신 학장(鲁恒心)은 “예술, 디자인 콘텐츠와 교육자원을 서로 공유하고 교환수업을 발전시켜 교육서비스 혁신 모델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일본 동아대 디자인대학 코지 사쿠라지 학장(桜木孝司)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생각해 공유교육으로 디자인 트렌드를 비교하고 함께 공부해 나가는 것에 재학생들도 고무적”이라며 “앞으로 함께 노력해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백석대 디자인영상학부 강화선 학부장은 “이번 공유 캠퍼스 구축으로 3개국 디자인 트렌드 분석과 예술교육의 효과를 얻었으면 한다”며 “앞으로 2+2제도 유학생 상호교환, 교수법 교환, 공동 교육내용 개발, 국제 우수 캡스톤디자인 전시회, 국제 원격수업 등으로 재학생들에게 글로벌 마인드를 고취시키고, 새로운 교육혁신 플랫폼을 확산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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