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천안TV와 함께 할 정해인, 도지은 아나운서.
[천안신문] (주)CA미디어그룹 천안신문이 자체 유튜브 채널 ‘천안TV’를 오는 7일 정식 개국한다.
천안신문은 7일 정식 개국에 앞서 지난달 24일 천안역 지하도상가 내에 자리한 오픈 스튜디오에서 시험방송을 거쳤으며 미비한 점을 보완한 후 개국일에 맞춰 천안시민들에게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천안TV는 천안지역의 소식을 전달하는 주간 뉴스브리핑을 비롯해 천안 원도심 곳곳을 돌며 숨은 명소를 소개하는 프로그램, 일반 소시민들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천안시민들과 함께 한다는 계획이다.
프로그램 진행에는 다양한 방송경력을 보유한 정해인, 도지은 아나운서가 합류해 특유의 부드러운 진행으로 천안시민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주)CA미디어그룹 김명일 대표이사는 “앞으로 천안TV는 천안지역 원도심 활성화 및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담아내는 소통의 창이 되도록 할 것”이라며 “앞으로 천안TV에 많은 성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