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신문] 천안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2명 발생했다.
30일 충청남도와 천안시 등에 따르면 459번째 확진자는 30대로 아산시에 거주하며 29일 단국대병원에서 검사 후 이튿날 확진됐다. 특히 이 사람은 천안 451번 확진자와 관련된 사람으로 알려졌다.
460번 확진자는 20대로 성정2동에 거주하며 서북구보건소에서 검사 후 확진됐다. 이 사람은 천안 457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밝혀졌다.
방역당국은 이들을 각각 아산생활치료센터와 천안의료원에서 치료를 진행할 예정이며 추가적인 역학조사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