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신문] 천안시 목천읍은 지난 27일 차량통행이 많은 출근 시간을 이용해 행정복지센터 직원 및 자생단체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필요한 마스크 필수착용 집중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지역 내 행정복지센터 및 자생단체 회원 20여명은 오전 8시부터 통행량이 가장 많은 신계교차로 일원에서 마스크 반드시 착용하기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자율방재단 회원들은 연말연시를 대비해 유동인구가 많은 다중이용음식점 집중 소독을 실시했다.
경영미 읍장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한 가장 확실한 예방법인 마스크 필수착용에 반드시 동참해주시기 바란다”며 “앞으로 목천읍도 적극적인 캠페인 전개 및 집중 소독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