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신문] 지난 주말(28~29일) 사이 천안시 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30일 충청남도와 천안시 등에 따르면 28일에 6명, 29일에 1명의 새로운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특히 29일에는 80대 확진자에 대한 사망도 집계됐다.
이로써 29일 오후 8시 30분 기준 총 확진자 누계는 458명이며 96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검사를 받고 있는 사람은 326명이고, 주말 사이 9명의 완치자가 나와 총 누계 356명을 기록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누계 458명 중 457명에 대한 역학조사를 완료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