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신문] 천안시 코로나19 445~447번째 확진자 등 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27일 충청남도와 천안시 등에 따르면 445번 확진자는 50대로 신방동에 거주하며 26일 천안충무병원에서 검사 후 확진됐다. 정확한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또 446~447번 확진자는 각각 아산시와 쌍용2동에 거주하며, 이들은 모두 해외 입국자다. 이 두 사람은 자가격리 중 양성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당국은 이들 확진자들에 대한 추가적인 역학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