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신문] 천안시 코로나19 확진자가 7명 발생했다.
25일 충청남도와 천안시 등에 따르면 이날 발생한 확진자는 대부분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들이다.
430번~433번 확진자는 모두 428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모두 20대다. 이들은 모두 24일 검사 후 이튿날 확진돼 아산생활치료센터와 천안의료원 등에서 치료를 진행한다.
또 434번 확진자는 50대로 아산 106번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435~436번 확진자 역시 50대이며 전북 239번의 접촉자로 알려졌다.
방역당국은 이들에 대한 추가적인 역학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