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신문] 천안시 백석동 자생단체원 70여명은 지난 20일 마스크 착용 의무화와 사회적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수칙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출퇴근 시간대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 교통지점에서 실시 됐으며, 주민들에게 방역지침을 적극 홍보하고 경각심을 고취하는 등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자생단체 관계자는 "앞으로도 코로나19 상황 종료 시까지 지역자생단체 예찰활동을 운영하며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