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신문] 천안시 코로나19 확진자가 22일 총 5명이 증가해 누적합계 424명으로 늘어났다.
23일 충청남도와 천안시 등에 따르면 이날 발생한 확진자 중 420번 확진자는 두정동에 거주하는 50대로 해외입국자이며, 421번 확진자는 20대로 두정동에 거주하고 396번의 접촉자로 알려졌다.
또한 422번은 두정동 거주 20대이며 418번의 접촉자로 밝혀졌고, 423번은 직산읍 거주 40대로 401번 관련 확진자, 424번은 와촌동 거주 30대로 현재 감염경로는 조사 중에 있다.
한편, 이날 완치돼 집으로 돌아간 사람은 2명이며, 지금까지 총 324명이 완치됐고, 322명은 검사 중에 있으며 6만 9990명은 음성판정을 받았다. 현재 입원해 치료 중인 확진자는 9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