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신문] 천안시 코로나19 374~375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14일 충청남도와 천안시 등에 따르면 374번째 확진자 A씨는 용곡동에 사는 40대로, 천안 281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자가격리 중 양성판정을 받았다.
375번 확진자는 아산시에 사는 50대로 천안충무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됐으며, 감염경로는 현재 조사 중이다.
방역당국은 이들 두 사람을 모두 공주의료원에 입원시켜 치료를 진행할 계획이며 추가적인 역학조사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