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신문] 천안시 코로나19 260~261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30일 충청남도와 천안시 등에 따르면 이들은 각각 불당동과 아산시에 거주하는 20대로 29일 서북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같은날 확진됐다.
260번 확진자는 천안의료원에서, 261번 확진자는 아산의 생활치료센터인 경찰인재개발원에서 각각 치료를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이들은 강원도 원주시 138~139 확진자 관련 확진자로 밝혀졌다.
방역당국은 이들에 대한 추가적인 역학조사에 착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