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신문] 천안시 코로나19 232번째 확진자가 8일 만에 발생했다.
18일 충청남도와 천안시 등에 따르면 확진자 A씨는 50대로 불당동에 거주한다.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 통보를 받았다.
A씨는 현재 천안의료원에 입원해 치료를 진행하고 있으며, 추가적인 역학조사는 현재 진행 중이다.
A씨의 확진 판정으로 인해 현재 천안시에서 코로나19로 치료를 받고 있는 확진환자 수는 4명이 됐다. 올 10월의 경우 지난 1일(1명)과 10일(1명) 각각 확진자가 발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