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신문] 천안 코로나19 4번째 사망자 및 229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29일 충청남도와 천안시 등에 따르면 229번째 확진자 A씨는 50대로 직산읍에 거주하며, 28일 서북구보건소에서 검사 후 이튿날 확진됐다.
A씨는 김포#149(감염경로 미 확인자)의 접촉자로 나타났다.
또한 4번째 사망자는 165번째 확진자였던 70대 B씨로 지난 8월 26일 확진돼 단국대학교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28일 사망했다.
천안시는 누적합계 229명의 확진자 중 201명이 격리해제 된 바 있으며, 현재 24명이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