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신문] 천안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회장 이재범)는 추석 명절을 맞아 신부초 등 12개 학교의 소외계층 학생들에게 마스크 1만장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마스크를 기부 받은 한 학교관계자는 “학생들을 생각하는 따뜻한 사랑과 배려에 감사드린다. 안전한 환경에서 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범 회장은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을 소외계층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학업을 이어나가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