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신문] 천안시 코로나19 225~226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22일 충청남도와 천안시 등에 따르면 이들 두 사람은 두정동에 거주하고 모두 10대이며 가족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두 사람은 경기도 시흥 132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로 알려졌다. 경북 울진군에서 친척의 상가집에 다녀오는 과정에서 친척인 시흥 132번째 확진자와 접촉해 천안의료원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치료는 홍성의료원에서 진행한다.
이들 두 학생의 부모는 모두 음성인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당국은 이들에 대한 추가적인 역학조사에 들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