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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돈 천안시장, 'SNS 라이브 방송' 통해 시민과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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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돈 천안시장, 'SNS 라이브 방송' 통해 시민과 소통

홍보담당관(SNS 라이브 방송) (1).jpg
 
[천안신문] 천안시가 10월부터 시민과의 소통을 위해 ‘민원톡톡, 시민이 묻고 박상돈이 답하다’ SNS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실시한다.
 
22일 시에 따르면 이번 방송은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박상돈 시장이 직접 시민이 시정과 관련해 궁금하거나 제안하고 싶은 사항을 실시간으로 답변하는 쌍방향 소통 온라인 방송이다.
 
박 시장은 이번 방송을 통해 사전에 주요 시정 중 시민들이 궁금해 하는 내용이나 의견 등을 SNS를 통해 수렴한 후 라이브 방송을 통해 답변하고, 방송 중에 올라온 댓글에도 답변을 할 예정이다.
 
다음달 8일과 15일에는 첫 주제로 일자리와 관련한 내용을 다루며 22일과 29일의 주제는 교육과 청소년이다.
 
이와 관련해 시는 이달 22일부터 26일까지 천안시 SNS(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를 통해 안내하고 온라인 설문을 통해 의견을 받을 예정이다.
 
박상돈 시장은 지난 8월 15일 이후부터 최근까지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코로나19 상황을 천안시청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 시민들에게 알리고 궁금해 하는 사항을 직접 답변하는 방송을 진행하기도 했다.
 
박 시장은 “코로나19 시대에 시민과 직접 마주할 수 없는 상황에서 이번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시민과의 양방향 소통 창구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시민의 궁금증이나 애로사항을 빠르게 해소하며 시정에 대해 정확하게 알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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