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삼부토건 민간임대 아파트 조합원 피해 ‘분쟁’, 천안시 중재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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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부토건 민간임대 아파트 조합원 피해 ‘분쟁’, 천안시 중재로 해결

기사입력 2020.09.10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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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신문] 구룡동 삼부토건 민간임대 아파트 조합원 가입 계약금 피해를 호소하는 민원인들과 당사자인 삼부토건이 천안시의 중재로 두 달 넘게 끌어왔던 갈등에 종지부를 찍었다.
 
10일 시와 피해자대책위 등에 따르면 그동안 대책위 등 피해자들은 조합원 모집 대행사였던 (주)금강다이렉트를 통해 삼부토건 아파트 협동조합에 가입했으나, 삼부토건 측의 계좌가 아닌 금강다이렉트의 계좌에 입금을 했기 때문에 계약해지 후 당초 납입했던 계약금을 돌려받지 못했던 상황이었다.
 
이에 79명에 달하는 피해자들은 약 10억원의 계약금을 삼부토건 측에서 해결하라며 천안시청과 모델하우스 등에서 단체행동을 진행했으며, 약 100여건에 달하는 민원을 천안시에 제기하기도 했다.
 
시는 이들 민원인들의 애로사항을 검토하고 삼부토건 본사를 직접 방문, 피해자들의 구제 방안에 대해 적극적인 협조들 당부했다.
 
또 피해자들과 삼부토건 책임자와의 회의를 주최해 서로의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하기도 했다.
 
이러한 노력 등을 통해 삼부토건은 피해자들에게 약 10억원의 피해금액 전액을 지급하기로 했고, 삼부 측이 금강다이렉트에 손해배상 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피해자들이 일괄 위임장을 제출하는 것으로 일단락 됐다.
 
임종학 피해자대책위원장은 “천안시의 적극적 노력으로 우리 역시 시민의 한 사람이라는 자부심을 갖게 됐고, 이런 적극적인 행정을 통해 대한민국에서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모범적인 도시로 발전할 것이라 생각한다”고 환영의 뜻을 밝혔다.
 
그러면서 “천안시의 중재와 삼부토건의 합의에 감사를 표하며, 이제는 새로운 희망을 안고 일상으로 돌아가 생업에 임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상돈 시장은 “이번 사례는 억울한 시민에게 약 10억원의 보상금 지급 등 양쪽 합의를 이끌어 내며 성공적으로 민원을 해결한 적극행정의 본보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원 해결에 적극 노력해 시민들의 행복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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