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19 07:47
Today : 2024.04.19 (금)

  • 맑음속초15.5℃
  • 맑음9.0℃
  • 맑음철원9.0℃
  • 맑음동두천10.1℃
  • 맑음파주8.1℃
  • 맑음대관령8.6℃
  • 맑음춘천8.9℃
  • 박무백령도10.4℃
  • 맑음북강릉17.3℃
  • 맑음강릉18.2℃
  • 맑음동해16.0℃
  • 맑음서울11.8℃
  • 맑음인천12.5℃
  • 맑음원주10.8℃
  • 황사울릉도14.6℃
  • 맑음수원10.4℃
  • 맑음영월9.5℃
  • 맑음충주8.7℃
  • 맑음서산9.3℃
  • 맑음울진15.0℃
  • 맑음청주12.3℃
  • 맑음대전10.3℃
  • 맑음추풍령10.5℃
  • 황사안동9.8℃
  • 맑음상주11.9℃
  • 황사포항15.3℃
  • 구름조금군산8.6℃
  • 황사대구12.6℃
  • 맑음전주11.5℃
  • 황사울산13.4℃
  • 황사창원12.8℃
  • 구름많음광주11.9℃
  • 황사부산14.2℃
  • 맑음통영12.1℃
  • 맑음목포11.1℃
  • 황사여수13.0℃
  • 맑음흑산도13.0℃
  • 맑음완도12.2℃
  • 구름많음고창7.9℃
  • 맑음순천8.6℃
  • 맑음홍성(예)10.1℃
  • 맑음7.4℃
  • 맑음제주13.7℃
  • 구름조금고산14.7℃
  • 구름조금성산11.4℃
  • 구름조금서귀포14.5℃
  • 맑음진주9.8℃
  • 맑음강화10.2℃
  • 맑음양평9.0℃
  • 맑음이천9.2℃
  • 맑음인제9.6℃
  • 맑음홍천8.8℃
  • 맑음태백9.7℃
  • 맑음정선군6.0℃
  • 맑음제천8.1℃
  • 맑음보은6.9℃
  • 맑음천안7.6℃
  • 맑음보령10.1℃
  • 맑음부여8.2℃
  • 맑음금산8.3℃
  • 맑음9.2℃
  • 구름많음부안10.2℃
  • 맑음임실7.4℃
  • 구름많음정읍10.1℃
  • 맑음남원9.5℃
  • 맑음장수6.7℃
  • 구름많음고창군9.1℃
  • 구름많음영광군8.6℃
  • 맑음김해시12.4℃
  • 맑음순창군7.6℃
  • 맑음북창원13.3℃
  • 맑음양산시13.1℃
  • 구름조금보성군11.0℃
  • 맑음강진군9.4℃
  • 맑음장흥8.2℃
  • 맑음해남7.3℃
  • 구름조금고흥9.8℃
  • 맑음의령군9.9℃
  • 맑음함양군8.0℃
  • 맑음광양시12.8℃
  • 맑음진도군8.1℃
  • 맑음봉화7.4℃
  • 맑음영주9.5℃
  • 맑음문경11.2℃
  • 맑음청송군6.6℃
  • 맑음영덕17.0℃
  • 맑음의성7.9℃
  • 맑음구미11.4℃
  • 맑음영천8.4℃
  • 맑음경주시10.2℃
  • 맑음거창8.6℃
  • 맑음합천10.0℃
  • 맑음밀양11.6℃
  • 맑음산청9.3℃
  • 맑음거제12.2℃
  • 구름조금남해12.9℃
  • 맑음11.4℃
기상청 제공
천안시축구단, 상위 스플릿 위해 내일 경주전 ‘필승’ 다짐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천안시축구단, 상위 스플릿 위해 내일 경주전 ‘필승’ 다짐

14R  (1).jpg
 
[천안신문] 천안시축구단(이하 천안)이 상위 스플릿으로 가기 위한 마지막 고비인 경주와의 경기에서 필승의 의지를 다지고 있다.
 
천안은 5일 오후 3시, 경주시민운동장에서 경주 한국수력원자력과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를 갖는다.
 
지난 부산교통공사와의 경기에서 홍승현의 선제골에도 불구하고 1:1 무승부를 기록해 9위로 한 단계 내려 앉은 천안은 이번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하고 다른 팀들의 결과를 지켜봐야만 상위 스플릿 진출을 장담할 수 있는 상황에 놓였다.
 
현재 천안(9위, 승점20점)과 상위 스플릿 진출을 놓고 겨루는 3팀은 목포(7위, 승점21점), 김포(8위, 승점21점), 청주(10위, 승점20점)로 모두 상위 스플릿 진출을 확정한 팀들과 맞대결을 펼친다.
 
천안이 이 경기에서 승리하고 목포와 김포가 승리하지 못하면 8위는 천안의 차지가 된다. 또 목포나 김포 중 한 팀이 승리하게 되면 청주의 결과도 지켜봐야 하는 복잡한 상황까지 벌어진다.
 
경주는 내셔널리그의 마지막 MVP였던 신영준과 최다 득점 선수인 서동현이 굳건히 버티고 있어 천안으로서는 이들 두 선수를 어떻게 막아내느냐가 승부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천안 역시 8월에만 승점 10점을 얻은 상승세와 함께 부상에서 돌아온 제리, 고차원 등과 지난 경기에서 많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골까지 넣은 홍승현에게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
 
김태영 감독은 “상위와 하위 향방을 결정짓는 마지막 경기다. 상위 스플릿 진출을 목표로 원팀이 돼 똘똘 뭉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천안신문 후원.png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