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김성열 칼럼] 천안브랜드 천안부(天安府) 건치(建置) 고려 태조 왕건(王建)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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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열 칼럼] 천안브랜드 천안부(天安府) 건치(建置) 고려 태조 왕건(王建) 왕

기사입력 2020.09.03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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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열실장.png▲ 김성열 소장 / 천안역사문화연구소.
[천안신문] 고려 태조 왕건은 천안부를 건치(建置)한 자랑스러운 역사인물이다.

고려 태조 왕건은 나라이름을 고려(高麗)라 하고, A.D.933년에 연호(年號)를 천수(天授) 하늘이 내려준 이름이라 정했다. 그리고 삼한통일의 역사적 소명을 완성할 요충지로 길지(吉地)를 하늘만큼 평안한 곳이란 지명으로 천안부(天安府)를 건도하였다. 이때가 서기 930년 음력 8월 8일(양 9월 8일)이다.

하늘이 내려준(天授) 하늘만큼 평안한 곳(天安)을 상념(想念)했다. 천안은 하늘의 뜻을 받들어 평안(平安)이 대안(大安)하고 천안(天安)한 곳이다. 天安은 태조 왕건이 삼한을 통일하고 삼한을 평화롭게 안정시켜 백성들이 평안하게 살게 하려는 염원과 소원을 성공하려는 뜻으로 연호 천수(天授)와 천안(天安) 지명을 하늘에 바친 곳이다.

천안의 브랜드는 왕건(王建) 왕이다. 왕건 왕의 삼한 민족통일 정신과 백성을 사랑하는 덕망은 천안역사의 정체성이다. 불안정한 삼한의 시극으로 생활이 불안한 백성들의 마음을 평안하게 하고 생업을 염려하여 안위를 보장하려는 시대적 투철한 사명이다. 시대적으로 하늘이 내려 세운 고려 태조 왕건이다.

천수(天授) 천안(天安) 평안(平安)은 국정의 기본방침인 태조 왕건이 건국한 고려 나라의 국시(國是)였다. 왕건은 신념이 투철한 지도자였다.

결코 서두르지 않고 모든 환경과 조건을 단계적으로 세워 가면서 성공을 기다리는 성품의 소유자였다. 도솔정토를 상념하는 백성들의 소원과 오룡쟁주형국에서 필연적으로 내려주시는 하늘의 뜻을 확인했다고 본다. 막강한 군사력을 동원 준비하면서도 전쟁으로 많은 군병과 백성들의 희생을 피하려는 전략은 미륵보살의 제도정신이었다.

천수라는 연호에서도 태조 왕건은 도솔천 미륵부처님이 내려주시는 역사적 소명과 시대적 사명을 천안에서 발원하여 도솔정토를 이룩하려했다고 본다.

왕건은 하늘만큼 그릇이 컸다. 왕건의 큰 그릇을 알려주는 일화 중에 태조는 때를 기다릴 줄 아는 인내심이 크게 빛난다. 수적인 열세로 견훤과 싸움에서도 걱정 불안해하는 장졸들을 다독거렸다. 전쟁에서 이기고 지는 것은 군대의 의지가 통일되어 있느냐에 달려있으니 근심하지 말라고 했다.

태봉(泰封)국 궁예가 스스로 미륵부처라 자차하여 갖은 포악 행위로 백성들을 괴롭히고 대신들의 신망을 잃고 있어도 서두르지 않고 하늘이 내려주시는 때를 기다렸다. 무력으로 장악할 수 있는 정국이었지만 무르익어 가는 정세를 대범한 인품으로 기다리는 인물이었다.

노쇄한 천년왕국 신라도 군사력으로 제압하지 않고 스스로 항복하고 신하국이 되기를 간절히 원하도록 기다렸다. 고려 태조왕은 천년왕국 신라의 무능한 조정 귀족들로 백성들이 불안한 시대에 여유와 포용력으로 백성을 마음을 얻을 수 있었다.

신라를 괴롭히는 백제 견훤을 공격해 줄 것을 간원했을 때도 견훤이 죄악이 가득차서 스스로 넘어질 것을 기다렸다. 후백제 견훤은 신라를 공격하여 왕족들에게 만행을 저지르고 왕을 죽이고 새 왕을 세웠으므로 신라는 견훤을 경계하였다.

견훤이 세운 신라 경순왕은 고려 신하국으로 왕건 왕에게 항복하려 했어도 받아들이지 않고 때를 기다렸다가 끝내 배례(拜禮)를 받아들이고 신라왕을 정승으로 임명하였다. 견훤마저도 내분으로 아들 견훤을 국왕 다음가는 품계를 내리고 양주(楊州)를 식읍으로 주었다.

고려 태조 왕건은 천수(天授) 하늘이 내려주시는 뜻을 기다릴 줄 아는 제왕이었다. 하늘의 뜻을 헤아려 아는 여유와 포용력이 예비 된 인물 그릇이 컸다.

천안은 천심(天心)을 얻어 천수(天授) 소명을 받아 우리 시대적 사명인 천수천안(天授天安)을 완수할 수 있는 왕건 건치 기념도시이다. 천안브랜드는 천안부(天安府) 건치 고려 태조 왕건 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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