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신문] 천안시 청룡동 자율방재단(대표 신용산)은 지난 1일 최근 코로나19가 급격하게 재확산 됨에 따라 관내 공공시설 방역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자율방재단은 3인 1조 1개반으로 편성해 9월 한달 동안 주 2회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활동은 신용산 위원장 등 10여 명이 소독 장비 40L 및 개인용 분무기를 이용해 주민들이 다수 이용하는 지역 내 버스정류장, 상가, ATM기 등을 순찰·방역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홍보했다.
임병학 청룡동장은 “더 이상 우리 주민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코로나19 재확산을 예방하는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