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신문] 천안시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발생했다.
1일 충청남도와 천안시 등에 따르면 195번째 확진자 A씨는 70대로 성거읍에 거주한다. 지난달 31일 동남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1일 최종 확진됐다.
A씨는 189번 확진자(감염경로 미확인)의 접촉자인 것으로 밝혀졌다.
196번 확진자 B씨는 30대로 백석동에 거주하며, 순천향대 천안병원 관련자로 자가격리 중에 진행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이들 두 사람이 치료를 받을 병상을 배정하는 중이며, 추가적인 역학조사 또한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