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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축구단, 경주시민구단 상대로 ‘홈 무패’ 이어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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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축구단, 경주시민구단 상대로 ‘홈 무패’ 이어갈까?

천안시축구단(제리2).jpg
 
[천안신문] 2002월드컵 ‘레전드’ 김태영 감독이 이끄는 천안시축구단(이하 천안)이 오는 27일 오후 7시, 경주시민축구단을 홈으로 불러들여 홈 무패행진 및 무실점 경기에 도전한다.
 
지난 5라운드 화성FC전에서 3경기 만에 ‘무실점 경기’를 기록했던 천안은 측면수비수 박종민을 중앙수비수로 전환시켜 성공적인 결과물을 만들어 냈다.
 
이번에 만날 경주는 통합 이전 K3리그에서 손꼽히는 강호로 군림했던 팀이다. 하지만 최근 2경기에선 천안과 같은 내셔널리그 출신인 김해시청과 강릉시청 등을 만나 6실점 하며 2연패에 빠져 있다. 여기에 득점은 단 1득점인 것이 치명적 약점으로 꼽힌다.
 
천안은 팀내 최다득점자인 외국인선수 제리가 3골을, 김상필(2골), 고석, 허준호, 고차원(각 1골) 등이 고루 득점행진에 가세해 다양한 공격루트를 만들어 내고 있다. 허준호가 이날 경고누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것이 아쉽지만, 지난 경기에서 휴식을 가진 제리가 출격할 예정이어서 공격진의 무게감은 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제리는 “지난 경기에서 쉬게 돼 아쉬웠다”면서 “득점으로 팬들의 응원에 보답하고 싶다”고 전했다.
 
김태영 감독은 “현재 K3리그 내 팀들의 승점 차이가 크지 않다”면서 “이런 상황에서는 언제든 상위권으로 올라갈 수 있고, 순위가 떨어질 수도 있다. 매 경기 집중력을 잃지 않고 천안만의 화끈한 경기력으로 천안시민들과 팬들의 응원에 보답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날 경기는 유튜브와 네이버TV, 유비스포츠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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