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발언대] 잿밥에만 마음을 두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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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 잿밥에만 마음을 두지 말자

기사입력 2020.06.18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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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1671149_mAD1PfTB_991671149_mKMDdtrY_EC9E84ED998DEC889C_EBB3B8EBB680EC9EA5.png▲ 임홍순 본부장 / 천안시 시설관리공단.
[천안신문] 6월이면 각 기관별 전국적으로 상반기 인사철이다. 모두들 승진이나 전보를 앞두고 눈에 불을 켠다.

요즈음 우리 시설공단에도 전화가 자주 온다. 이사장은 누가, 본부장은 누가 내정됬다고 회자된다. 정작 본인들은 가만이 있는데 주변에서 말을 만든다.

공기관 임원은 시장이나 이사장이 찍는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다. 법령에 의한 공정한 채용절차에 의해 임용되는 것이다.

시설공단 임원의 경우 공무원 4급이상은 충남도나 인사혁신처 공직윤리위원회 취업제한(승인)심사를 통과해야 한다.

또한 임원추천위원들의 엄격한 서류심사 및 면접심사를 거쳐 순위에 따른 합격여부가 결정되게 된다.

임원추천위원회의 경우에도 천안시의회 3명, 천안시 2명, 천안시설관리공단에서 2명 등 총 7명을 추천받아 위원회를 구성하여 이 위원들이 공정하게 평가하여 후보를 선발을 하는 것이다.

이런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임원을 선발하는 만큼 누가 민다고 해서 합격하는 것이 아니다. 정말 그렇게 되는 경우 한방에 취업비리로 잡혀간다.

행안부에서도 매년 채용비리에 대해 현미경감사를 실시한다. 그러므로 우리시설공단 이사장이나 본부장 누가 내정되었다느니, 온다느니 그런 소리들 이제는 안나왔으면 좋겠다. 정말 참일꾼 뽑아 시민들께 참봉사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8월이면 임원후보 모집 공고가 전국으로 나갈 것이다. 이사장이나 본부장 하고 싶은 분들은 그때 공고문을 보고 준비를 잘하여 응모하기 바란다. 그리고 더 이상 유언비어를 유포하지 말았으면 한다.

우리시설공단은 시민혈세로 운영하며 시민이 주인이다. 내가 하고 싶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시민이 위임해준 임원후보 추천위원들이 세밀하게 평가하여 선발하는 것이다.

천안시의회, 천안시, 우리시설공단에서 임원후보 추천위원 또한 유능한 전문가를 잘 추천해 줄 것이다.

이사장과 본부장 임기가 언제까지냐는 문의가 많이 온다. 그 만큰 오고싶은 분들도 많다는 이야기다. 참고로 이사장님은 10월말이고 본부장은 10월12일까지다.

3대 이사장님과 본부장인 나 또한 훌륭한 분들이 우리 뒤를이어 우리공단을 더 빛내주었으면 좋겠다.

앞으로 남은 몇달 마지막 봉사기회로 삼아 최선 다하련다. 과유불급, 욕심 과하면 탈 난다. 내 역량에 맞게 행동하자.

자리보다 시민을 주인으로 모실 수 있는 분이 도전하라. 시민을 주인으로 모실 수 있는 분이 자격이 있다고 본다.

시민이 계시기에 우리공단 임직원의 존재 가치가 있다.

오늘도 우리 시민의 행복을 위해 열심히 달리고 또 달린다. 내일 지구가 멸망해도 한그루 사과나무 심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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