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인치견 의장 “2년 간 소임 다할 수 있게 도와준 동료 의원들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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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치견 의장 “2년 간 소임 다할 수 있게 도와준 동료 의원들에 감사”

기사입력 2020.06.11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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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신문] “왠지 마음이 허전하고 섭섭하네요”
 
천안시의회 제233회 정례회 마지막 날인 11일, 의회 사무국 소속 어느 직원의 말이다. 이날은 제8대 의회 전반기 의장을 맡았던 인치견 의장이 마지막으로 주재하는 회의였다.
 
인치견 의장은 원내 최다선인 4선 의원으로 2018년 의회가 구성된 후 동료 의원들의 추대를 받아 전반기 의장으로서 활동했다.
 
의회 사무국 직원들과 동료 의원들 사이에서 인 의장은 특유의 온화한 성품과 강직함을 바탕으로 존경을 받으며 의장으로서의 직무를 성실히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06년 제5대 천안시의회에 입성하며 의정활동을 시작한 인치견 의장은 이후 3번의 선거에서 잇따라 당선, 8대 의회에 들어 원내 최다선 의원이 됐다. 이번 8대 의회에 들어서는 전임 시장의 유고 사태와 코로나19 사태 등 지역 내에 다양한 혼란스러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의회의 수장으로서 천안시의회를 흔들리지 않게 굳건히 지켰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인치견 의장은 이날 제6차 본회의 시정질문까지 회의를 진행한 후 폐회사를 통해 의장으로서의 마지막 회기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인 의장은 “더 큰 천안을 위한 행복한 동행을 꿈꾸며 70만 시민과 함께 출범한 제8대 의회 전반기가 오늘 마친다, 2년 동안 우리 25명의 의원 모두는 천안시 발전을 위해 노력했던 시간들이었고, 시 행정변화에 발맞춰 상임위를 1개 신설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고 그간의 의회 활동에 대해 자평했다.
 
이어 “2년 동안 의장으로서 소임과 책무를 다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동료 의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시정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박상돈 시장님과 구만섭 부시장님 등 공직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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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천안시의회는 행정안전부 정책기획관으로 부임하는 구만섭 부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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