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신문] 천안시 부성1동(동장 서병훈) 행복키움지원단(단장 정학규)은 지난 8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하고 홈몸노인에 불고기 나눔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3명의 신규단원 위촉 ▲1월~5월 행복키움지원단 실적 보고 ▲자살예방교육 순으로 진행됐으며 간담회 종료 후, 홀몸노인 40가구를 대상으로 양념불고기 나눔 행사를 펼쳤다.
서병훈 동장은 “바쁘신 중에도 간담회 참석뿐만 아니라 매월 불고기 나눔 봉사에 적극 동참해주시는 단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이번 자살예방교육을 계기로 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적극 실현하며 자살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한 부성1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자살예방교육은 충청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이상은 연구기획팀장이 강사로 나서 자살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효과적인 대처방법 및 자살 고위험 대상자를 전문기관으로 적절히 연계해 자살시도를 예방하는 구체적인 방법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