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불당체육공원 축구장, "당초 계획은 잔디광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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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당체육공원 축구장, "당초 계획은 잔디광장이었다"

기사입력 2020.05.20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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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공원현장방문.jpg▲ 천안시 도시개발사업소 관계자가 20일 불당동체육공원을 찾은 천안시의회 복지문화위원회 위원들 앞에서 시설 개요를 설명하고 있다.
 
[천안신문] 천안시청 바로 옆으로 불당체육공원이 막바지 공사를 한창 진행 중인 가운데, 이곳에 조성 중인 축구장을 놓고 천안시의회의 질책이 이어졌다.
 
천안시의회 복지문화위원회는 제232회 임시회 현장방문 첫 날, 불당동체육공원을 찾았다. 이날 방문은 체육공원의 전체적인 점검과 함께 최근 본지 보도 등을 통해 논란이 됐던 축구장 조성과 관련한 문제점을 살펴보기 위해 진행됐다.
 
이 체육공원은 20181130일 착공에 들어가 올해 615일 준공 후 천안시시설관리공단에 위탁해 관리에 들어갈 예정이다. 체육시설로는 배드민턴장과 족구장, 풋살장, 라인마킹이 된 축구장(잔디광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공원의 설명을 위해 현장을 찾은 도시건설사업소 관계자는 이곳의 본래 조성 목적은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잔디광장이었다조성작업 중에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는 축구장을 만들기로 했고, 비록 정규규격은 아니지만 라인 작업과 함께 축구장 조성이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곳은 또 불당동에서 흥타령춤축제가 예정됐을 당시 메인 무대를 만들려고 했던 구역이라며 정식 축구장을 만들기 위해선 유지문제 때문에 인조잔디를 깔아야 하는데 예산 부족으로 인해 꿈도 못 꾸는 상황"이라고 덧 붙였다.
 
불당체육공원 조감도.jpg▲ 불당체육공원 조감도(천안시 제공),
 
유영채 의원은 시 관계자의 말 그대로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잔디광장이라면 이해가 되지만, 불당체육공원에 축구장을 갖췄다고 홍보하면 지역 축구인들이나 시민들이 큰 오해를 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준용 위원장은 정식 축구장을 갖추려고 한다면, 그에 따른 부수적인 시설(펜스, 조명 등)들이 들어서야 한다잔디광장 같은 명칭이면 모르겠지만 축구장이라고 명명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본다고 말했다.
 
한편, 의원들의 현장방문 후 도시건설사업소 관계자는 이곳을 조성하면서 상당히 애로사항들이 많았다면서 이번 의원님들의 현장방문에서 나타났던 문제점들을 착실히 보완할 예정이니 시민여러분들께서도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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