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신문] 이창수 미래통합당 천안(병) 예비후보가 4‧15 총선 공천을 확정지었다.
미래통합당은 14일 천안(병) 선거구를 비롯한 강원‧충북‧충남권 등 경선 결과를 발표하며 이 같이 전했다..
박중현 충남도당위원장과 경선을 펼쳐 승리한 이창수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이정문 예비후보, 무소속 김종문 예비후보 등과 치열한 격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창수 예비후보는 경선결과가 나온 직후 ‘천안신문’과 통화에서 “이번 경선 승리는 시민들이 안겨주신 것”이라며 “본선에서도 꼭 승리해 시민들의 기대에 보답하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