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신문] 천안시 원성2동(동장 이혜경)과 행복키움지원단(단장 한미숙)은 13일 원성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복지사각지대를 대상으로 떡국 떡과 상품권을 전달했다.
20여 명의 단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 전달된 떡국 떡과 온누리상품권은 천안시 복지재단의 사업비 80여만 원과 자체사업비를 보태 마련됐다.
이혜경 원성2동장은 “명절을 맞아 나눔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새롭게 확대개편된 임원진과 더불어 올해도 단원 여러분들이 더욱 열심히 새롭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미숙 행복키움지원단장은 “오늘 행사를 위해 참여해주신 단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새롭게 확대 개편된 임원들과 단원들 모두 협력해 복지사각지대에 처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행사를 계속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