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신문] 천안시 인사발령에 의해 1월 1일자로 부임한 전대규 신임 동명장이 부임 직후 구도2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관내 23개 경로당을 방문해 지역현안 및 불편사항을 청취하며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방문은 겨울철을 맞아 경로당 시설을 점검하는 한편, 어르신 및 지역 주민들과의 대화를 통해 마을의 당면사항을 듣고 앞으로의 면정 운영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추진됐다.
전대규 면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마을 어르신들의 생활을 살펴보고 지역별 현안사항과 불편사항을 직접 듣는 것은 물론 주민과 소통하는 행정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