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신문]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원식, 이하 공단)이 지난 2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개최했다.
헌혈인구 감소와 여름철 혈액수급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22명의 공단 임직원들과 시민들이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자발적으로 동참했다.
공단은 지난 2015년부터 혈액공급이 어려운 하절기와 동절기, 연 2회에 걸쳐 정기적으로 헌혈 행사를 진행하며 생명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원식 이사장은 “헌혈을 통해 봉사정신을 실천하고 혈액수급에 도움을 준 임직원과 시민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공단은 앞으로도 헌혈행사를 비롯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나가겠다”고 전했다.